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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눔

38. 남북통일의 비젼( 에스겔 37 :25- 28)

	38. 남북통일의 비젼(에스겔 37 : 15-28) *목사님께서 사정이 있으셔서 참석 못하시고 햇순 P14를 중심으로 회원들끼리 두 그룹으로 말씀 나눈 내용입니다. 2. 각자가 개인적으로 눈을 감고 명상하십시오. →(G1)19절 말씀에서 주님의 손에서 두 막대가 하나가 될 것이다한 것처럼 서로 다른 의견이나 주장등의 불균형,부조화가 하나님의 손에서만 하나가 가능하다./우리의 소원이 통일이라는 생각이 어린시절 막연한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은 통일이 되면 안된다고 하고 있는데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참교육의 필요성 느낀다.(G2)독일 통일은 동서 통일로 수평적이고 이스라엘과 우리는 수직적인 통일인 것 같다./주님의 손 안에서 하나되는 것/ 주님의 방관도 하나의 징계다./ 3.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무슨 그림이 그려집니까? →(G1)두 막대기 사이에 단 몇 mm의 간격도 없이 하나가 되었다는 것인데 그것은 완벽한 일체로 두 막대 각자의 개체성 없이 온전한 하나가 되어 통합되는 것이다; 나와 너가 없어지는 순간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마치 우주 밖에 나가면 우리는 모두 지구인일 뿐인 것처럼/(G2) 강물 지류가 여러개가 하나의 바다로 이어질 것이다.끊어진 막대가 하나되는 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힘으로 하나로 통일 가능하다/내속에 분열된 것이 하나될 때 평화롭다. 부부간의 평화, 교인들간의 평화, 나의 부족한 부분이 돌고 돌 때 흉거리가 되지 않고 기도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언행 주의 해야겠다./ 진정한 하나는 내실을 기해야 될 것이고 겉으로 하나되는 것은 독재나 획일 주의 가능하다. 4.‘그것들이 네 손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하였을 때, 여러분에게는 어떤 질문이 떠오릅니까?→(G1)왜 내 손안에서 두 막대가 하나가 되게 하라고 하시는 의미가 뭐냐고 오히려 질문 하겠다/야 너네들이 알아서 한 번 해 봐 라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실 때 왜 다 알아서 해주시지 않고 우리보고 하라 하시냐고 궁시렁 거릴 것 같다.(G2)각자 내 마음 안에서 하나되어 끝까지 우리가 노력을 경주해야 된다./ 현재 조선족은 북한을 친척방문으로 어느정도 가능한데 각자 깨어서 각자의 몫이 남북통일의 사명이 있음을 깨우치게 도움을 주어야겠다. 결국 조선족 사명이 막중하다. 그들이 참된 지도자는 북한 지도자가 아니라 하나님임을 깨우치게 도와야한다./ 5.회복과 통일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백성이 다시는 ‘온갖 범죄로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이 아직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무슨 뜻으로 다가오나요? →(G1)우리가 회복과 통일의 은총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하나님께서 통일 시켜 주실 것이다./내 생각의 감옥으로부터 탈출해서 해방이 시작되어야 한다./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일의 비젼이 없는게 문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부터 통일의 비젼을 세워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통일에 대해 인도주의적 입장과 상호적인 입장의 균형이 필요한데 상호적인 정책적 차원에서 비젼을 제시하며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하나님이 유다와 이스라엘 근본 뿌리가 같은데 헤어져 사는 모습 안타까워 하나로 살기를 바라시듯이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 되려는 생각, 마음이 필요하다./하나님께서는 우리 국민들이 남북통일을 정신차려 하길 간절히 바라신다./엄마가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라도 주고 싶은 간절한 사랑을 품은 통일의 힘이 필요하다./하나님은 이미 너희가 하나될 수 있다는 메시지 주셨는데 우리가 지금 따로 놀고 있는 것이 온갖 범죄로 더럽히는 것이라는 것 자각해서 북한국민에 대한 사랑이 보편화 되어 퍼져서 그 기운으로 자연스럽게 통일이 되는 상황으로 가야겠다./(G2)남북이 한 번 이미 막대기로 맞았기에 더는 안 맞았으면 좋겠다./ 분열된 것은 범죄로 더럽혀진 것인데 스스로 깨끗케하는 자정능력 키워야겠다./이데올로기 극복위해 사회가 바로 서야한다./민중이 깨어 있어도 힘이 한 쪽으로 쏠려있는 사회현상이 문제다. 뒷 주머니 따로 차는 공직자 부유층의 현실이 바뀌어야 한다. 지식과 부와 권력의 독식으로 인한 계급차가 문제다. 6.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평화의 언약’이 통일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G1)평화의 언약을 우리가 믿어야 통일이 된다./물건을 잃었을 때 분명히 찾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찾을 때는 찾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평화의 언약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 통일로 이어진다./평화의 언약에 대한 확신과 그 분의 뜻을 따라 살 때 통일이 가능하다./하나님의 계획과 역사는 통일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미처 따라 가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다./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지를 예리하게 관찰 하여야한다./지금껏 통일에 대해 무심히 살아온 것을 회개한다./국회 기도하러 다니면서 다시 통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모아서 나비효과로 국민들이 통일되기를 바라는 심정을 갖도록 해야겠다./(G2)통일의 목적은 우리의 화해와 평화다.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을 누구를 위해 통일 해야 되나? 나라는 나라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어렵지만 우리자신이 희생할 각오로 다각적으로 깨어 있어야겠다. 남한의 입장이 퍼준다는 것 내세우지 말고 진정으로 겸손하게 낮아지는 자세 필요하다./일시적으로 퍼주는 것은 곤란하고 개혁과 변화가 일어날 때 정의를 떠나서는 개인 사리사욕 나오기 쉽다./독일과 비교할 때 우리는 합리성이 결여되었다. 북한에 중국 깃발이 꽂힐지 모르므로 우리쪽에서 중국의 조선족 동포를 깨워주도록 긴밀하게 협력하여 연결하는 일이 통일에 직접 기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와 있는 2만 여명의 조선족을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닫고 복음과 선교사역 하도록 그들에게 선교의 비젼과 꿈을 갖고 북한에 들어가게 하여 그들이 복음을 제대로 전하고 통일등의 여러 가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일을 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2008-08-16 13:24:19 / 116.125.86.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