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 (2001. 10)
연구원 소식
공동체성서연구원
<공동체성서연구원>
공동체성서연구원에서 알려 드립니다.
각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서 공동체들의 이야기를 햇순에서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지역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공동체 게시판을 통해서 각 지역 성서 공동체 이야기들
을 많이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햇순편집회의>
* 지난 8월 24일 햇순 편집회의를 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김영운 목사님, 윤명선 원장님, 구미정 교수님, 이숭리 선생님, 김광욱 목사님, 윤세나입니다.
먼저, 이제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에 참석한 분들이 200여명을 넘는 이 때에 에니어그램의 내용을 알차게 담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햇순에서 에니어그램의 내용을 계속 담아가는 것과 내용을 분리시킬 것에 대한 의견들을 이야기하고 차차 많은 시도와 검토를 통해서 더욱 알차게 만들어 갈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에니어그램 수련을 함께 하신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아름다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더욱 심도있게 고민 중이라는 것을 알아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공동체 성서연구 자료에 기도와 찬양을 모두 다루어진 것에 대한 좋은 반응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동안은 공동체 성서연구 자료가 낱장으로 따로 인쇄되어 배포와 소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햇순과 함께 편집이 되어 각 지역성서공동체와 교회 소그룹
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여러 교회나 선교단체의 정기구독이나 지속적인 후원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햇순의 순서도 바뀌었는데 훨씬 보기 좋고 정말 "햇순이 삶에 필요한 이들"을 위한 햇순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1. 10.1-3 재독 한인회 총회 특강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 및 성서연구 인도
2. 10.7-10 브레멘 지역 순방
3. 10.12-14 타인란트 한인교회 (이은재 목사) 임원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 인도
4. 10.17 예장 여전도회 서울 지역 대회 특강 "에니어그램 영성"
5. 10.17-20 한양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인도
6. 10.23 예장 여전도회 서울 지역 대회 특강 "에니어그램 영성"
7. 10.24-26 포항 장로교회(최영철 목사) 사경회 인도
8. 10.27 YMCA 강원도 유지지도자 평화교육 특강 "에니어그램 평화 운동"
9. 10.22-29 예장 여전도회 계속교육원 에니어그램 강의
10. 10.30-31 한양대학교 간호대학 학생 "에니어그램 집중 교육" 강의 및 워크샆 인도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지난 9월 4-7일 라자로 마을에서 제6기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특이하게 소수의 인원이 참석하였고 또 많은 감동과 배움들을 남겼습니다.
함께 해 주신 추교화 목사님과 김광욱 목사님 로성철 목사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 에니어그램 7기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일시는 11월 20일(화)-23일(금)까지, 장소는 의왕 아론의 집, 회비는 280,000원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02-854-6802 공동체 성서연구원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문화원 소식
하나 : 다솜학교에서는 이번 학기에는 정식으로 부모와 함께 자기 성찰과 동시에 부모자녀간에도 서로를 성찰하며 성숙을 이루어 가기로 하였습니다.
둘 : 공동체 문화원을 지원하고 있는 소롭트미스트 남산 클럽의 모임을 일죽에 있는 '건강나라'에서 하였습니다.
셋 : 윤명선 원장은 지난 9월 20일 YWCA중부지역 모임에 가서 '탈북자들을 통해서 본 북한 이야기'를 강연하였습니다.
성서공동체연대
* 서울월요성서공동체
비가 엄청나게 퍼붓던 지난 여름. 유난히 월요일마다 비가 내렸다는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공동체와 하나님 말씀을 함께 나누려는 그 목적 하나로 멀리서 이 곳으로 오시는 분들은 옷을 짜면서 매주 월요일마다 만났습니다. 특히 장철봉님께서는 가리봉 역에서 걸어오시느라 언제나 바지가 젖어서 쓸데없는 오해(?)를 사기도 했었습니다.
이제 가을이라 바람도 산들산들 불고, 김 목사님께서 예장 여교역자분들 에니어그램 교육을 시작하신 이 틈을 타서 월요 공동체 식구들은 맛난 점심
을 나눈 오후에 아름다운 악기 '오카리나'를 함께 불려고 합니다. 그동안 문화 활동이 너무 없었다면서, 너무 말씀만 많이 취하면 불균형이 된다면서... 찬양 시간에 함께 화음을 맞추어 오카리나를 연주할 월요 공동체 식구들을 상상하며... 특히 요사이 "속에 있는 꿀단지에서 꿀이 꼴깍꼴깍 올라와 너무 행복하시다"는 이 숭리 선생님의 연주 기대합니다!
제주 영락교회(8.23/100,000) 김종량(9.13/300,000) 허윤영(9.8/20,000) 월요공동체 (9.16 / 500,000) 최경숙 (9.11/ 10,000) 권득칠 (9.10 / 10,000) 강윤구(9.8/2,000) 추교화 (9.5 / 10,000) 김영숙 (8.29/30,000) 오류동교회(8.29/100,000) 오성현(8.28/12,000) 홍안의(8.25/70,000) 양승봉(8.20/10,000) 전덕기(8.22/35,000) 오규만(8.20/10,000) 이현희(8.9/ 20,000) 송완식(8.1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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