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원
<햇순편집회의>
지난 5월 2일(목) 오전 10시에 성서공회 4층에서 민영진 목사님, 윤명선 원장님, 김광욱 목사님, 노성철 목사님, 이수연 간사가 참석하여 편집회의를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6월 편집 회의 땐 모두모두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민영진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공동체성서연구에 있어서 서울공동체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활성화 방안과 연대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햇순에 지역 성서공동체의 소식을 나누는 글들도 햇순에 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그밖에 에니어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눈 후, 햇순 편집에 대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6월 편집회의는 잠정적으로 6월 4일 (화요일)로 정하고, 조정이 있을 땐 전화로 개별 통화를 하겠습니다.
<햇순 가족 모두가 건강한 6월 보내시길 바라구요, 행복하세요!>
1. 매주 월요일
*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6월 8일(토) 9시-10시
에니어그램 간호학회 월례워크샾
3. 6월 9일(일) 14:00
작은교회 23주년 기념예배 및
한국연 장로 취임
4. 6월 16일(일)
나섬교회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설교
5. 6월 13일(목) 10:30
온양지역 목회자 에니어그램 특강
6. 6월 18일(화)-21일(금) 제12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인도
6월 18일~21일에 12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등록자가 모여들고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속히 등록을 해주시구요, 주위에 계신 분들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께 권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니어그램에 대한 안내문을 원하시면 전화나 메일을 주십시오. 안내문을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13기는 8월 6일~9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6월의 영성수련에 많은 관심과 참석바랍니다.
하나, 다솜학교에 다니다가 지금은 좀 쉬고 있는 임성호의 엄마 김지영씨가 예쁜 여름 스웨터를보내주셨습니다. 안산 신나는 집 어린이들, 새날 쉼터 청소녀들, 고학하는 신학생 언니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둘, 공동체 문화원을 돕고 있는 국제 소롭티미스트 남산club에서는 탈북자 유순음씨를 추천하여 소롭티미스트 국제 본부에서 보내주는 장학금(200만원)을 받았습니다.
셋, 윤명선 원장은 YWCA 동부지역 이사 수련회에서 폐회예배를 인도하였고(4/17), 서울 YWCA 탈북자돕기 모임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4/24). 탈북자가 남한 사회 속에 정착하는 것을 돕는 일이 곧 조국통일을 준비하는 일과 통일 후에 남북민족이 하나로 함께 사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북한 동포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대한 토론도 하였습니다.
넷, 분당에서 <조이스>라는 이름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이미연씨가 티셔츠를 보내주셔서 안산 신나는 집(강명순목사), 새터 공부방(박후임목사), 모자 쉼터(정태효목사) 이렇게 여자 목사님들이 돌보는 어린이와 엄마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이미연씨는 그동안 여신협 바자회, 평화를 만드는 바자회 때도 옷을 보내주어서 공동체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서울월요성서공동체
지난 4월 8일에는 안면도에 가서 봄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오가는 차안에서 윤명선 원장님의 이끎으로 <공동연구>도 하고 그것을 서로 나누기도 했는데요,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누구누구 참석했는지는 아는 분은 다 아시기에 생략하구요, 차량과 점심을 제공하신 양영일 님과 이숭리 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서부공동체의 세 분 (이종신, 한종근, 김영민)목사님께서 함께 하셔서 좋은 나눔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다른 지역 공동체에서도 소식을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지면으로나마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4월부터 참석하시는 신대우 전도사님(총신대원)께서 잘 나오고 계셔서 감사드리구요, 전에 오셨던 분들이 왜 안나오시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월요일마다 풍성한 만남이 있기를.....
참, 햇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나요? 남기경 님께서 좋은 그림과 시, 음악 등을 아주 멋있게 게시판에 올려주시거든요. 꼭 들어가 보시구요, 애써 주시는 남기경 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수고가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음을 실감한답니다.
김영운 목사님께선 공동체 식구들의 기도덕분에 독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계속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윤명선 원장님은 여전히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을 나누어주기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건강하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월요 공동체 성서 연구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공동체 식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공동체 성서 연구원 여러분께!
매달 정성껏 편집하여 보내주시는 “햇순”을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성의”를 보내드립니다. 금년엔 좀 늦은 것 같군요. 감사를 드립니다.
시카고 교외에서
김상신 드림
샬롬! 주의 사랑과 은혜와 진리가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기 교육을 마치고 돌아와서 지금까지 열심히 에니어그램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수련도 하고 있고요. 제 인생과 사역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기에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운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요, 로성철 목사님, 김광욱 목사님, 윤명선 원장님, 이수연 간사님 늘 평안하세요. 주 안에서 진실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11기 여러분들께도 평강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2. 4. 18. 인 치 원 드림
김영운 목사님께!
ꡔ햇순ꡕ지를 통해 허리수술을 받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놀랬습니다. 하루 빨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공중에 살 때는 자주 뵐 것 같더니, 더욱 뵙기가 힘들어짐을 느낍니다. 대전에 나온 것이 잘한 것이 되도록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p.s : 윤원장님, 이숭리 님 등에게도 전해주세요.
2002. 2. 28. 정 순 란 드림
* 회비 납부
5월 3일까지의 현황입니다.
추교화 목사 (4.6/10,000)
강윤구 목사 (4.8/2,000)
권득칠 님 (4.10/10,000)
최경숙 님 (4.11/10,000)
김상신 목사 (4.12/100달러)
정서옥 목사 (4.12/50,000)
김성환 목사 (4.16/20,000)
한가화 전도사 (4.11/20,000)
안미영 전도사 (4.11/20,000)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 (4.18/100,000)
오규만 목사 (4.20/10,000)
양승봉 목사 (4.20/10,000)
정석순 님 (4.24/40,000)
홍안의 감독 (4.25/70,000)
김진태 님 (4.25/50,000)
월요공동체 (4.29/500,000)
작은교회 (4.29/200,000)
김종량 한양대 총장 (5.3/300,000)
햇순을 늘 아껴주시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햇순 식구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특히, 해외에 계시는 독자들께서는 햇순을 잘 받아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햇순에 보니 편지들도 꽤 있던데요, 그냥, 사는 이야기를 좀 보내주세요. 메일로 띄우면 어렵지 않으실테니 부탁드립니다.
햇순 일년 구독료가 2만원인데, 아직 못 내셨거나 혹 회비에 대해 모르고 계시거나, 은행가는 일이 번거로워서 미루고 계시는 분들은 속히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2)854-6802 또는 cbsi@chollian.net>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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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854-6802, 팩스 86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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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회원 : 월 50,000원
* 공동선회원 : 월 100,000원
* 살림회원 : 기부금회원
* 은행온라인 계좌 / 국민은행 362-01-0014-858(예금주 김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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