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
공동체성서연구원
<햇순편집회의>
지난 1월 8일 성서공회 4층에서 있었던 편집회의에 김영운 목사님, 민영진 목사님, 윤명선 원장님, 김광욱 목사님, 로성철 목사님, 구미정 박사님, 배순교 선생님, 이수연 간사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으로 나타나신 이철용 목사님께서 참석하여 즐거운 잔치가 벌어졌었다. 그리고 민영진 목사님께서 손수 카메라를 들고 오셔서 개인의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하셨다. 아마 다음 번엔 그 사진이 햇순에 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1월 호에 대해서는, 에니어그램을 더 보강하여 앞으로는 더 많은 자료들을 싣기로 하였다. 그리고, 글의 제목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있었다. 동화도 2면 정도로 싣기로 하는 등 내용의 충실과 편집의 묘미도 좀더 살리기로 하였다. 앞으로 더 멋진 햇순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듯하다.
아참, 사진이 어두워 좀 더 밝게 나오도록 한다고 했는데 여러분은 그것을 눈치채셨는지... 그리고 가끔씩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넣은 것은 여유가 있어보여 좋았다는 얘기! 동화에 들어간 삽화는 어땠는지? 그야물론 두 말하면 잔소리가 아닐는지! 배순교 선생님이 심혈을 기울이고 하는 작업이니까!
<햇순 가족 여러분, 2월 한 달도 행복하시고 날마다 때마다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햇순 편집위원 일동 ^^!-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2. 5(화)오후 7시 - 교육문화회관(양재동)에서 고 은종관 박사 5주기 추도식 인도
3. 2. 20 (수) 오전 10시∼오후 4시
인천 내일을 여는 집에서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인도
4. 2. 21(목)∼22(금)
한양대 구리병원 간호사 보수교육
에니어그램 강의
5. 2. 26(화)-3. 1(금) 아론의 집에서
이대 다락방 임원들과 각당 복지재단 호스피스 봉사팀장을 위한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 인도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1. 지난 1월 2일∼5일까지 부천 YWCA 버들캠프장에서 어린이ㆍ청소년 에니어그램 캠프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어린이ㆍ청소년 캠프중 가장 좋았던 수련회였습니다. 23명의 초, 중, 고교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아주 의미있고 행복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다음 캠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제 방학 때마다 다솜캠프에 참가하려고 대학 입학원서 내는 것처럼, 길게 줄서있는 광경을 꿈꿔 봅니다.
2. 1월 14일∼17일 까지 에니어그램 심화과정(2차교육) 영성 수련이 있었습니다. 1차 영성 수련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해 오신 분들을 위주로 이루어져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호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3. 영성 수련회에 관한 문의는 공동체 성서 연구원(02/854-6802)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4. 지난 12월 16일-19일까지 의왕에 있는 아론의 집에서 9기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를 했습니다. 운영진을 포함해서 모두 31명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참조)
* 지난 9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강의 모습 - 표정들이 매우 진지하다.
* 강의하시는 김영운 목사님 - 지칠 줄 모르는 열강에 모두들 박수를 보냅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공동체 문화원
하나, 다솜학교 에니어그램 캠프가 감격 속에서 잘 끝났다.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은 상처 속에서 고개를 숙이고 사는지 가슴이 아팠다. 자기를 찾은 기쁨에 마지막 시간의 기쁨이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1번(완벽주의자) 유형인줄 알고 살았던 김영매 선생님은 7번인 자기유형을 찾고 나서 얼마나 편해졌는지 모른다.
둘, 미국에 가 있는 다솜학교 최경원 선생님이 다녀 가셨다.
셋, 공동체 문화원 Eating Bank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안산 신나는 집과 서울 새날 청소녀 쉼터에 불고기와 갈비를 대접하였다. 도와 주신 분들(소롭티미스트 남산 Club의 이수연 씨, 최경원 씨, 영성 수련회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
넷, 다솜학교 끝나면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헌금을 하였다. 안산 신나는 집 어린이들이 '해리포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성서공동체연대
* 서울월요성서공동체
이제 한 달을 보낸 이수연 간사가 정신을 좀 차렸습니다. 이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월요 공동체에는 꾸준히 참석하시는 분들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새로 오신 분이 한 두분 정도이고 늘 고정 회원들입니다. 마음에 늘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알고 있으니, 지체치 마시고 속히 오시길 기다립니다.
이숭리 권사님께서 발목을 조금 다치셔서 못 나오시고 계시는데, 완쾌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혹, 공동체 식구들 중에서 기도를 요청하시면, 햇순에 실어 함께 기도할 수 있으니 연락주세요.
월요 공동체는 모일 때마다 감사가 넘치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가득한 시간을 가집니다. 특송하는 시간에 다같이 화음을 맞춰 부르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처음 오신 어떤 분이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더욱 은혜가 넘치는 월요 공동체가 되도록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 햇순을 기억하며 후원해 주시는 손길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채우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
햇순을 받아보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날마다 더해감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02년도엔 구독료를 내시는 분에 한해서 햇순을 발송하고자 합니다. 아직 회비를 내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3월까지는 (연회비 20,000원) 납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월까지는 모든 분들께 햇순을 발송하지만, 3월 이후부터는 회비 납입이 되지 않은 분들께는 햇순발송이 부득이하게 중단될 것임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중단이 되면 주소를 삭제하게 되므로 다시 구독하시면 주소를 다시 입력하는 등 번거로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입금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월 달에도 여러분께 늘 좋은 일들만이 있기를 바라며, 햇순을 받아 보시고, 주위 분들께도 함께 구독하시도록 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교회차원에서 구독할 수 있도록 각 교회에 연결해 주셔도 좋습니다.
* 햇순 받아보시는 주소가 변경되시면, 즉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02/854-6802 또는 cbsi@chollian.net
* 회비 납부현황
2002년 1월 7일까지의 현황입니다.
이은숙(12.5/20,000)
양도목(12.5/50,000)
강윤구(12.7/2,000)
노종해, 최완숙(12.7/100,000)
안행래 감독(12.8,27/200,000)
권득칠(12.10/10,000)
최경숙(12.11/10,000)
이해석 목사(12.14/10,000)
최재숙(12.18/20,000)
오규만 목사(12.20/10,000)
양승봉(12.20/10,000)
남두호(12.21/30,000)
유진상 목사(12.21/20,000)
김현자(12.22/20,000)
홍안의 감독(12.24/ 70,000)
제주영락교회(12.26/100,000)
김종량 총장(12.27/300,000)
오성현(12.31/20,000)
추교화 목사(1.5/10,000)
새날 청소녀쉼터(1.7/100,000)
남기경(1.7/10,000)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854-6802, 팩스 869-2652
회원 종류
* 구독회원 : 구독료 년 20,000원
* 말씀회원 : 월 2,000원
* 나눔회원 : 월 10,000원
* 섬김회원 : 월 30,000원
* 두레회원 : 월 50,000원
* 공동선회원 : 월 100,000원
* 살림회원 : 기부금회원
* 은행온라인 계좌 / 국민은행 362-01-0014-858(예금주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입금을 하실 경우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통장이라고 꼭 말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