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
공동체성서연구원
<햇순편집회의>
* 지난 12월 5일에 성서공회에서 햇순편집회의를 가졌습니다. 민영진목사님, 윤명선 원장님, 구미정 교수님, 배순교 님, 그리고, 11월 말부터 간사로 일하는 이수연이 참석하였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민영진 목사님께서, 12월호에 실렸던 노래 [임 헤슈카엑(내가 널 잊는다면)]을 멜로디만이라도 들어 보자고 하셔서, 피아노로 연주되는 노래를 모두 감상하였다. 감상이 끝나자, 목사님께서 '슬픔의 축제'를 하는 것의 유익(?)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슬픔축제를 하면, 미움, 분노, 원망을 털어내고 마음이 깨끗해진다고..... 그러자, 윤명선 원장님께서 한 말씀 거드셨죠. 제대로 울지 못하고 짐승의 울부짖음처럼 괴상한 소리를 내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노라고.... 우리가 자주 슬픔의 측제를 하여, 우리의 모질어진 감정들을 깨닫고 더러운 때를 벗기듯 눈물로 씻어내어 깨끗한 사랑의 마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월요공동체에 오시면 함께 부르실 수 있을 겁니다.
편집에 관해선, 지난 호는 다 좋았었고 다만, 사진이 실려있는 것이 배경이 어둡고 사각틀이 딱딱해 보이므로 밝게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뜻깊은 새해를 맞이 하시고, 주님안에서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햇순 편집위원 일동^^! -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1/ 2(수)-5(토) 다솜학교 청소년 에니어그램 캠프 지도
3. 1/ 14(월)-17(목) 정신간호의학 교수 에니어그램 심화교육 지도
4. 1/ 22(화)-25(목) 포항지역 목회자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인도
5. 1/ 29(화)-2/1(금) 한양대학교 사이버대학 호스피스 교육생 에니어그램 집중교육 지도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지난 11월 20일-23일까지 의왕에 있는 아론의 집에서 8기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를 했습니다. 운영진을 포함해서 모두 32명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2년 1월 14일(월)-17일(목)까지는 에니어그램 2차(심화)교육이 아론의 집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에니어그램에 관한 궁금점이나 영성 수련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02)854-6802<공동체 성서 연구원>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어린이, 청소년 에니어그램 캠프를 합니다. 젊은 시절에 자기를 발견하여 일생을 산다면 성숙한 삶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일시: 2002년 1월 2일-5일 (3박 4일)
**장소: 부천 YWCA 버들 캠프장
**대상: 초등 5학년-고 3까지
**회비: 250,000
**연락: 02) 854-6802 / 011) 448-4486
- 둘, 다솜학교의 12월 모임은 아기 예수의 생일 축하와 더불어 김영운 목사님과 곽미선 선생님의 생일 축하도 했습니다. 음식도 우리들이 만들었어요.
(떡볶이, 샐러드, 김치볶음밥 등)
- 셋, 윤명선 원장님은 YWCA 경기지역 협의회와 연합회의 북한 이주민을 위한 상담소 교육에 강사로 참가하였습니다.
- 넷, 양영일 집사님께서 후원금을 듬 ~~뿍 주셨습니다. God bless you !!
성서공동체연대
* 서울월요성서공동체
* 샬롬! 신고합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의 신입간사 이수연입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정신없이 바쁩니다. 앞으로 햇순을 통해 여러분을 뵙게 될텐데, 잘 부탁드립니다. (^^! 히~~~)
월요 모임에 잘 참석하시던 지체들이 요즘은 추워서 그런지 많이 안보이시네요. 본인이 그 사람이다 싶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빨리 오십시오. 모두들 얼마나 보고파 하시는데요!!
관심은 늘 있지만 오시기가 어려운 분들은 메일도 보내시구요 또 성서연구원 전화가 늘 열려 있으니 짬날 때 전화주세요. 공동체 식구들 사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햇순 후원
- 공동체 가족 여러분 한 분 한 분마다 뜻깊은 새해 맞으시고 때마다 일마다 평안하시길!!
새해에도 우라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침으로 우리들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의와 간섭하심을 체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햇순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잊지 않으시고 후원해주신 분들께 특히 감사드리고, 올 한 해도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2년 구독료는 3월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작은 책자이지만 그것이 완성되어 여러분께 읽혀지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음을 기억하셔서, 내가 이 책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회비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1년 회비를 정해진 2만원보다 더 많이 보내 주시는 분들의 후원을 감사드립니다. 혹, 2001년에 회비내는 것을 잊고 그냥 받아보신 분들은 더 내셔도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이 출석하시는 각 교회에 연결하셔서 교회 차원에서 {햇순}을 구독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특정한 모임에 연결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참, 햇순 받아보시는 주소지가 변경되면 즉시 cbsi@chollian.net 나(02)854-6802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나 주소불명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많습니다.
* 회비 납부현황
이싹 21기(12.3/200,000) 이영자(11.30/40,000) 양영일(11.12/1,000,000) 강윤구(11.8/2,000) 정순옥(11.9/20,000) 권득칠(11.10/10,000) 최경숙(11.12/10,000) 양승봉(11.20/10,000) 노종해,최완숙(12.7/100,000) 추교화(12.5/10,000) 이경순(12.5/270,000) 박남표(12.5/100,000) 이경형(11.28/20,000) 전덕기(11.27/35,000) 홍안의(11.24/70,000) 김남철(11.22/20,000) 오규만(11.20/10,000) 임승빈(11.19/500,000) 고정자(12.3/50,000) 제주영락교회(11.20/100,000) 김종량(11.22/300,000) 박천서(12.3/10,000) 정춘자(100,000) 작은교회(1,200,000) 김수지, 송영선, 장화순, 유숙자, 이미향, 양 수, 이정섭, 이 숙, 손봉희, 이광자 (12.3/ 각 20,000원씩) 이재순, 김옥순, 홍문자, 유기남, 이순남, 송영애, 오종숙, 한경희, 두숙희, 김분한 (각 20,000씩)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854-6802, 팩스 869-2652
회원 종류
* 구독회원 : 구독료 년 20,000원
* 말씀회원 : 월 2,000원
* 나눔회원 : 월 10,000원
* 섬김회원 : 월 30,000원
* 두레회원 : 월 50,000원
* 공동선회원 : 월 100,000원
* 살림회원 : 기부금회원
* 은행온라인 계좌 / 국민은행 362-01-0014-858(예금주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예금주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입금을 하실 경우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통장이라고 꼭 말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