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2002. 10)
공동체성서연구원
<햇순편집회의>
지난 9월 5일(목) 오전 10시에 성서공회 4층에서 김영운목사님, 윤명선원장님, 이숭리권사님, 로성철목사님, 교통사고로 입원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배순교님, 이수연간사가 참석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일로 인해 불참하셨습니다.
이숭리 권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먼저 지난호 평가는 햇순편집위원 동정도 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삽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배순교 선생님의 그림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지는지 그 애로점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 밖에 들어가는 그림들은 공간배치가 적절하게 되고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햇순후원과 회비납부현황을 한데 묶어 한 지면에 들어가도록 할 것과 제일 뒷면에 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10월 1일(화) 성서공회 4층에서 10시에 갖기로 하였습니다.
성서공동체연대
* 서울 성서공동체
공동체 성서모임은 꾸준히 참석하시는 분들도 인해 늘 풍성합니다. 8월에 새로 방문하신 분은 교사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중인 황주미, 송원숙 님이고 그동안 뜸했던 김세목 전도사님이 나오십니다.
지난주엔 설거지도 자진해서(?) 해주셨지요. 이야기로는 다 전할 수 없는 모임의 감동을 직접 와서 느껴보시지요.
참, 잊을 뻔했는데요, 교회에 있는 냉장고가 제구실을 못해 이숭리 권사님의 도움으로 다른 냉장고를 들여다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진 가을, 여유로운 가을 보내시길>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다솜학교의 안면도 꽃지에서의 하루는 특히 아빠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함께 찾아보는 ‘자기’에 대한 얘기를 밤늦도록 나눈 아빠들이 이제부터는 엄마들과 함께 다솜학교 교사가 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둘 : 한국 여신학자 협의회의 공동대표로 있는 윤명선 원장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가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 만남의 광장’에 열심히 참가하였습니다.
특히 공동체 문화원의 회원인 한양대 김종량 총장님, 햇순 공동체의 김미경님, 햇순 독자인 이희호 여사님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8월 6일～9일에 13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가 아론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보내온 메일로 내용을 대신하겠습니다.
에니어그램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받고 영성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어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을 더욱 발견하고 남들을 이해하게 된것이 무엇보다 기쁘군요. 다음 기회에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8.27 신호기 전도사 드림
지난 2주동안 그 동안의 저의 생활을 돌아보며 앞으로 어찌해아 할 지를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쩌면 하느님 일이라고 생각하며 방만하게 벌려놓아 진정으로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나를 보며 하느님 안에서 통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에 방해되었던 것들은 없었는지를 집중적으로 돌아보며 정말로 그것들을 정리해야하는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는 이번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그동안 저의 기도의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기뻤구요 가까운 친구들에게 많이 나누었습니다.
8. 25 박 경 희 드림
에니어그램 3번을 향해 계속 정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 25 정태효 목사 드림
안녕하세요. 교육을 받은 이후 집사람과 다투는 일이 줄어들고 서로 잘 해주려고 신경을 더 쓰게 되었습니다. 아프다고 할 때는 무시하지 않고 어떻게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까 예전의 나같지 않게 신경을 더 써준답니다.
9. 3 김상철 드림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오후 3시-5시 한양대학교 교양학부
‘에니어그램과 건강’ 강의
2. 10.12(토)
*오전 7시-9시30분
정신간호학교수 에니어그램 계속교육
*오후 2시-7시 생명의 전화 상담원
에니어그램 집중교육
3. 10.22(화)～25(금)
제 14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인도
4. 10.28(월)
*오후 5시-7시
한양대 의과대학교수
에니어그램 계속 교육
회비납부현황
햇순을 늘 아껴주시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햇순 식구들 모두에게 하나님의넉넉하심이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햇순 후원제도가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회원제도로 나뉘어 있던 것을 구독회원과 후원회원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공동체소식
햇순 일년 구독료가 2만원입니다. 구독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2)854-6802 또는 cbsi@chollian.net
* 회비 납부 현황
- 8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김윤홍 님 (8.1/2,000)
은 정 님 (8.2, 26/100,000)
은성자 권사 (8.5/50,000)
추교화 목사 (8.5/10,000)
김준철 님 (8.7/20,000)
강윤구 목사 (8.8/2,000)
최경숙 님(8.12/10,000)
권득칠 님 (8.12/10,000)
정석진 님 (8.14/20,000)
월요공동체 (8.17/500,000)
오규만 목사(8.20/10,000)
김덕순 님 (8.26/10,000)
김진태 님(8.26/50,000)
홍안의 감독 (8.26/70,000)
양영일 집사 (8.26/5,000,000)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8.26/200,000)
양승봉 목사 (8.27/10,000)
이광복 창조문화사장 (8.27/100,000)
김종량 총장/한양대 (8.28/300,000)
신 선 전도사 (8.30/20,000)
김분한 교수/한양대 (8.31/500,000)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854-6802, 팩스 869-2652
회원 종류
-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 후원회원
* 은행온라인 계좌 / 국민은행 362-01-0014-858(예금주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