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

연구원 소식(2002. 9)

공동체성서연구원

<햇순편집회의>

7월 31일(수)에 성서공회 9층에서 모였습니다. 김영운 목사님, 윤명선 원장님, 민영진 목사님, 노성철 목사님, 김광욱 목사님, 이철용 목사님, 이수연 간사가 참석하여 편집회의를 했습니다. 김광욱 목사님이 잘 익은 복숭아를 가져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철용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지난 호 평가를 하고 8월호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에니어그램 광고를 좀더 자세히 하기로 하였고, 햇순 후원제도는 구독회원으로 단일화하며 나머지는 후원회원으로 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내용은 앞으로의 햇순을 온라인에 비중을 실어 운영해 가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홈페이지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이것은 8월 17일에 기획회의를 함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는 컴퓨터 상에서 유익한 자료와 내용을 보실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9월 편집회의는 5일(목) 10시에 있습니다.

성서공동체연대

* 서울 성서공동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름동안 월요공동체 모임은 다른 때보다 더 붐볐습니다. 새로운 얼굴이 하나 둘 씩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환영합니다! 총신신대원의 송기술, 김세목 전도사님 그리고 한양대의 김재원님, 불문학 전공의 황혜영님이 새로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나눔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 우리의 멋진남 장철봉님은 방학동안 일을 좀 한다는데요, 힘든 일이랍니다. 다치지 않고 건강히 잘 하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조금씩 힘이 모아지는 월요공동체를 보며 비록 참석은 못하지만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관심 갖는 공동체 식구들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할 수 있으면 한 번만이라도 참석해주십시오. 서로가 힘이 됩니다. 은성자 권사님!, 김영숙 권사님! 빨랑 오세요!!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잊지 말고 기도해 주십시오.
<가을을 기다리는 공동체 식구들 가슴마다 주님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9월이길!! >

공동체 문화원

하나, 다솜학교의 김중원 군(중1)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때는 머뭇머뭇거리며 입을 떼기가 어려웠었는데 1학기를 마감하면서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이제는 자기 의사를 똑똑히 표현하고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둘, 다솜학교의 여름행사는 안면도 롯데캐슬에서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에니어그램 모임이었습니다. 첫날에는 각 가족단위로 바닷가에서 지내었고 저녁 7시부터 모여서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장소는 김정현 아빠(김종량 한양대 총장)가 마련해 주셨고 음식준비는 엄마들이 나누어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셋, 윤명선 원장은 지난 8월 2일 여성연합회의 대표자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한국 여신학자 협의회 공동대표) 지난 8월 12-16일까지는 YWCA 80주년 행사인 Y-Teen 대학생들의 국제평화캠프에 참석하셨습니다.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김영운 목사 동정

회비납부현황

* 회비 납부
- 7월 30일까지의 현황입니다.

추교화 목사 (7.5/10,000)
강윤구 목사 (7.8/2,000)
권득칠 님 (7.10/10,000)
최경숙님(7.11/10,000)
황혜영 님 (7.15/20,000)
은성자 권사 (7.16/50,000)
오규만 목사(7.22/10,000)
양승봉 목사 (7.22/10,000)
월요공동체공동체소식 (7.23/500,000)
현순호 목사 (7.23/20,000) v김윤종 님 (7.23/20,000)
홍안의 감독 (7.24/70,000)
김진태 님(7.25/50,000)
김관동 교수 (7.26/20,000)
마두락 목사 (7.26/50,000)
김영숙 권사 (7.27/30,000)
김종량 한양대 총장(7.29/300,000)
남기경 님 (7.29/20,000)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늘 가득함을 감사드립니다. 7월에는 햇순독자들의 주소와 회비현황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힘에 지나도록 후원하는 분들의 손길로 인해 햇순이 끊이지 않고 발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업하는 과정에서 회비를 내는 분의 성함과 받는 분의 성함이 틀리는 경우도 있음을 보고 혹시라도 꾸준히 후원하면서도 햇순을 못 받는 일은 없지 않나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런 분이 있다면 연락 주십시오.
햇순 일년 구독료가 2만원인데, 아직 못 내셨거나 혹 회비에 대해 모르고 계시거나, 은행가는 일이 번거로워서 미루고 계시는 분들은 속히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2)854-6802 또는 cbsi@chollian.net>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854-6802, 팩스 869-2652

회원 종류

-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 후원회원

* 은행온라인 계좌 / 국민은행 362-01-0014-858(예금주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