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성서 공동체
9월 1일부터 시작한 에니어그램 영성에 관한 성서연구는 회원들의 깊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10월
6일의 평화 바자를 위한 노력 또한 열기를 띄어 서로에게 큰 기쁨과 보람을 안겨 주었다.
공동체성서 연구원
하나, 그동안 활동의 다양화를 꾀하던 연구원이 평화 바자를 준비하면서 폭넓은 시민사회운동과 연대하여
문화선교를 감당할 필요를 느끼고 공동체문화원을 발족시키게 되었다. 앞으로 공동체문화원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와 협조가 요망된다.
둘, 김영운 목사는 9월 9일-15일 주간에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풀과 페낭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성서연구와 영성수련을 인도하였다.
셋, 영성수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김영운 목사가 8월 31일에 아론의 집에서
현대교회의 전교인 영성수련을 인도하고, 큰 감동을 서로 나누었다.
넷, 9월 7일에 김영운 목사가 종교교회에서 오후 2시에는 "우리 시대의 영성" 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데
이어서 오후 3-6시에는 교사들을 위한 영성수련을 인도하였다.
다섯,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연구소(소장 이경숙 교수)와 공동체성서연구원이 함께 기획하여 9월
22일부터 10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2:00-4:30에 열리는 공동체성서연구 인도자 훈련 과정을
개설하였다. 관심있는 여성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운 목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교회개혁모임
7월 10일에 있었던 "제1차 교회개혁을 위한 간담회" 에 이어서 그 확대 모임으로 9월 4일에 100주년
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교회개혁모임이 열렸다. 이 날 모임에서는 감리교, 기장, 성결교, 예장통합 등
여러 교단의 참가자들이 종래에 종교개혁 기념주일로 지켜오던 날을 "교회개혁 주일"로 선포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일들을 논의하였다.
이제 "햇순"을 인터넷에서 만나세요!
그동안 해외에 계신 회원들로 부터 햇순을 빠른 시간안에 받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요청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미주지역에서는 미주판 햇순을 발행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서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었는데 이러한 요청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9월부터 인터넷에 햇순의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아직 전체의 자료가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창간호부터 계속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현재 발간되는
'햇순'은 인쇄상 흑백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칼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작업이 되는 대로 올릴 수
있지만 우리의 '햇순' 이 그렇게 시간을 다투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인쇄 작업이 끝난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현재는 단순히 햇순을 올리는 차원이지만 앞으로 공동체성서연구원과 공동체 문화원의 모든 영역을 함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찾아 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의견도 주시면 적극 신속하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주소는 http://cbsi.peacenet.or.kr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