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성서공동체
이기진 집사의 부군이신 임헌정 교수가 지휘자로 있는 부천 시립심포니 10주년 기념연주회가 6월 18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으며 또한 김정숙, 백대기 부부의 따님인 백수현 양이 6월 22일 호암아트홀에서
플룻 독주회를 가졌는데 월요성서공동체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공동체성서 연구원
하나,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성서공회 부총무 민영진 박사 사무실에서 햇순 편집회의가 열렸다.
30호(8월호)부터 편집위원이신 최만자 선생의 우리들이 살아가며 생각해야 하는 글들을 앞으로 게재
하기로 했다. 많은 기대가 된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햇순'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새로운
발걸음을 제시하는 잡지가 되도록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둘, 미국 선교여행중인 김영운 목사는 6월 26-28일 까지 씨애틀에서 집회를 인도하였고, 청년들을 위한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셋, 공동체문화원장이신 윤명선 전도사와 예은교회 강명순 전도사가 주축이 되어 안산공동체가 탄생하였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2시 까지 안산지역 목회자 부인들을 중심으로 공동체성서연구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넷, 서울공동체소속 목회자들이 6월 16일(화) 오후에 안산으로 이사하신 윤명선 전도사 댁을 방문하였다. 공동체성서연구가 끝난 후 오이도 바닷가로 나가 싱싱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으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다섯, '햇순'의 편집위원이신 서울신학대학의 최인식 교수께서 너무 과로를 하셔서인지 몸이 많이 약해지신 것 같다. 우리 주변의 병약한 이웃들을 위하여 모두가 기도하기를 부탁한다.
공동체문화원
하나, 6월 13일, 오후 3시에 공동체문화원에서 구로지역 청소년 교실이 열렸다. 생활의 나눔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으며 음식을 함께 나누며 비디오를 시청하였다.
둘, 공동체문화원에서 Eating Bank를 시작하였다. 사랑의 나눔이 되도록 많은 이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
교회개혁모임
6월 11일 저녁 6시에 안동교회에서 교회개혁 열린포럼이 문홍빈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교회됨의
회복을 위한 선언문을 고백적인 면과 구조적인 면, 기술적인 면으로 각각 세분화하여 논의했으며 논의된
부분은 쟁점으로 부각시켜 다시 의견을 모으기로 하였다.
신규회원
말씀회원 : 송영걸 박미경 이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