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운동을 더 활발히 해야겠다. 요즈음 교통 문화는 더 어지러워지고 있다. 동네 구 석 구석 먼지가 나고 쓰레기가 많이 나와 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는 차라리 정당 한 삶인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 인간 내면의 질을 높이기 보다도 얼굴이 잘 생겼거나 체 격이 좋은 것을 더 옳은 것처럼 말을 하고 있다. 나라가 이것도 안해 주고 저것도 안해 준 다고 하는 단체이기주의도 우리를 슬프게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나라를 돌보는 일을 시작 했으면 좋겠다. 보이는 환경운동으로 동네 방네
풀을 심어보자! 상대방을 위해서 교통질서를 지키는 마음을 가져보자! 서로를 위로하고 격
려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을 해보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국가
로부터 혜택을 받고 공부도 많이 했거나 직장 생활을 하며 돈도 어느 정도 벌었고 퇴직도
한 사람들이 나서서 공동체운동에 앞장서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먼저 받은 사람들이 사회
에 환원하는 것이 멋있는 공동체 생활이기 때문이다.
공동체문화원 소식
하나 : 다솜학교의 영어 수업이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 중등부는 목사님과 함께 회화를 하 고 초등부는 필름(film)을 본다. 에니어그램 : 내가 보는나, 남이 보는 나, 참 나(자 아)
둘 : 고양 Y 다솜학교 교사 곽미선, 배순교, 정선희, 수원Y 다솜학교 교사 안미혜, 김영매, 최경원 나누어서 에니어그램 수업을 하고 있다.
셋 : 박종훈 교수댁(나눠요)에서 에니어그램을 흙을 빚으면서 공부한다.
넷 : 윤명선 원장은 남양주 YWCA에서 "엄마가 변해야 아이들이 잘 자란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다섯 : Eating Bank에 겨울 준비를 위한 후원금을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춘자(수원 YWCA 회장), 권진희(소롭티미스트 남산클럽), 장혜준 외 영성프로그램 참가자, 양영 일(월요성서공동체).
여섯 : 공동체문화운동을 하기 위해 이사회를 조직하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