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나눔 사랑의 나눔 (2002.
10)
작은 예수가 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고,
그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사는 자는 모두 작은 예수가 아닐까?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주포1리 206번지에,
작은 예수 손주완 목사님이 살고 계시다.
대지 150평, 건물 60평의 그다지 넓지 않은 공간에서
현재 12명의 무의탁 노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운영자인 손주완 목사님은 1991년 5월 18일에
가족공동체?농촌공동체?작은공동체를 지향하며
작은 예수 공동체의 문을 열고
지금까지 무의탁 노인들과 함께 지내오고 있다.
1500평 남짓한 논과 밭에서 유기 농업을 하는데,
일하며 산다는 것이 마냥 행복한,
작은 예수 공동체 식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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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가진 것 함께 나누어요!! *
033) 764-3594 , 764-3378 (전송) , sjw3594@hanmail.net
농협 211-01-082081 / 손주완 우체국 200964-02-002417 / 손주완
한국의 교회가 부유한 것 같지만
훨씬 더 많은 목회자들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햇순은 이런 목회자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