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나눔 사랑의 나눔 (2003. 3)


성로원 아기집


세상의 모든 아기는 순수하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기가 좋은 부모에게서 사랑 받으며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곳인 성로원 아기집에는 신생아부터 네 살까지 어린이 70명이 함께 산다. 성로원처럼 아이들에게 관심 갖는 곳이 많아지면 아이들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
그러나 보육사들이 박봉에 24시간 맞교대라는 근무조건을 버티기 힘들어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경비의 80%를 정부보조에 기대고 있기 때문이란다.
전옥자 부원장은 “친부모가 아니라도 보호자 한 명이 꾸준히 아기를 돌봐주는 게 정서발달에 좋은데 사정이 그렇지 못해 늘 가슴 아프다.”고 한다.
따뜻한 엄마 품이 그리운 아기들은 낯가림이 없다한다.
누구라도 찾아가서 눈동자를 맞춰주면 금방 친해진단다.
내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듯 세상에 나와있는 모든 아기를 사랑할 수 있다면
엄마 그리운 아기들에겐 얼마나 좋은 일일까?
어느 날 문득 찾아가 아기를 안아주고 와도 좋으련만...
일주일의 하루를 정해놓고 꾸준히 찾아가 아이랑 놀아줘도 좋으련만...
엄마가 그리운 아기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누는 봄이었으면...

* 주소: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223-5 (정진학원 골목으로 200m)
* 전화 :02) 813-0070, 815-2736 * http://www.sungrowon.or.kr
* 후원계좌 : 386-10-002878 제일은행 (예금주: 서울성로원)


한국의 교회가 부유한 것 같지만
훨씬 더 많은 목회자들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햇순은 이런 목회자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