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게시판
성서연구를 함께 할 분을 모십니다.
광주, 전북, 전주 지역에 사시는 분들로 공동체성서연구에 관심을 갖고 함께 말씀을 나눌
분을 찾습니다. 땅과 하늘 사이에서 구름을 수레 삼으시고 바람을 사자로 부리시는 하나님
께서 지으신 샘솟는 골짜기 내장산예수마을(내장교회)에서 말씀묵상과 영성 회복을 위해 함
께 성서의 세계로 여행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연락 주십시오.
김최환 사관(jesmaco@kornet.net)
야 ~ 흐~
무더운 여름, 한 줄기 소낙비 같은 시원한 소식입니다.
몇 분이라도 공동체성서연구를 시작하면 참말 좋겠습니다.
공동체성서연구자료는 저희 사무실로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구요. 아님 홈페이지
(http://cbsi.peacenet.or.kr)에 자료를 올려놓고 있으니 다운받아 사용하셔도 좋구요. 모임
첫 날 저희 성서공동체 식구들 초대해 주세요.
편집부(cbsi@chollian.net)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단 모니터를 오래 동안 볼 수가 없어서 요점만 간략히 보냅
니다.
전 한 눈을 실명하고 남은 눈도 온전치 못한 4급2호 시각 장애자 입니다. 요점은 저보다
더 눈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햇순의 내용을 나레이션 녹음하는 겁니다. 비싼 스튜디오에
서 작업할 필요없구요. 나레이션은 자원봉사할 분들이 계실거구요. 카세트 테잎은 필요로 하
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앞못보는 사람들에게도 노인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겁니다.
우선은 필요한 사람들에 한해 우편 발송요금등 실비를 통해 제공할 수도 있지 않을까해요
재정이 문제니까요.
일부 교회나 기도원 등에서도 녹음 테잎을 나눠주기도 하니까 정말 유용할 것입니다 글씨
가 작은것이라면 돗보기로 해결할 수 있지만 앞이 않보이는데야 . . .
그리고 차량 운행중에도 들을수 있으니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돼요
앞으로 좋은 의견 보내겠읍니다 목사님을 비롯해서 성서 연구원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
며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임홍주(hjimmay@netian.com)
햇순은 말씀의 나눔을 삶의 나눔으로 이어가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공동체소
식지입니다. 그럼에도 정작 임홍주님의 불편함을 알아차리지 못했군요. 미안합니다. 편집위
원들과 임홍주님의 사연을 나누었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염두에 두
고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편집부(cbsi@chollian.net)
안녕하세요.
제가 햇순을 처음 알게된 것은 1996년이고 지금까지 햇순을 계속 받아보고 있습니다. 책을
받으면 먼저 표지 뒷면을 보고, 김영운 목사님의 글을 읽고, 민영진 목사님의 성경난해 해설
부분을 몇 번씩 읽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좀 외워 보고 싶기도 하고, 읽을 때는 이해하면
서도 한편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나성득 전도사(포항 우창교회)
오래동안 소망하던 햇순의 홈페이지가 멋지게 개설되었군요.
축하합니다. 많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큰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이
루어 내신 햇순 제작진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월요성서공동체 남기경(n126@lycos.co.kr)
월요성서공동체(서울 반포)의 새내기입니다.
오늘, 우리 모임에서는 본문(고후 5:1-10) 말씀을 나누면서,
21세기 신 유목민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몸을 좀 가볍게 하여 우리의 장막집에
하나님을 위한 '허'의 자리, 곧 보이는 것에 묶이거나 집착하지 않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까, 어떻게 하면 성령이 내주하시는 몸으로서, '몸으로부터의 구원'이 아닌 '몸의 구원'을
위해 책임적인 삶을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일방 통행적인 말씀 선포가 아닌, 쌍방적인 말씀 나눔을 통해
우리의 에고가 얼마나 낮아지고 작아지고 또 서로를 향해 열리는가를 절감했습니다.
다른 성서공동체들에서는 어떤 나눔들이 있었는지요?
몸이 고단한 계절입니다. 세월도 어수선합니다.
지금 여기서 살아가는 삶의 무게로 신음하며 생명을 덧입기 갈망하는 우리의 몸이 좀더 가
볍게, 좀더 건강하게 이 때를 견디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에 '믿음'이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구미정(Kumijung@shinbiro.com)
햇순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저는 김영운 목사님의 상담프로를 보고 햇순을 알게 되었는데....
정기구독을 하고 싶어요.
방법과 구독료를 알려주세요.
제 메일로요.
그리고 목사님께 상담을 하려면, 라디오를 지금은 듣지 못해서 주소를 알지 못해요
인터넷 주소를 좀 알려 주세요.
그럼 항상 평안하세요
김현미(csf1004@hanmail.net)
네.
메일로 답장드렸는데 아직 소식이 없으시군요.
혹시 햇순 보시면 저희 사무실(02-854-6802)로 꼭~꼬~옥 연락하세요.
많은 분들이 상담전화를 주시지만 사무실에서 그 상담을 일일이 응답해 드릴수가 없어서 죄
송합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편집부(cbsi@chollia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