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05

    목차 (2005년 12월호, 제118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연구원 소식

 

 

 

 

 

 

 

 

 

 

 


햇순
    편집회의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공동체
    기타지역
공동체문화원
    다솜학교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소식
김영운목사 동정
    원장 동정
회비납부현황
   
햇순후원
    후원방법
'햇순'구독신청






 

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5년 11월 3일(목) 대한성서공회에서 있었던 편집회의에는 김영운 목사, 민영진 목사, 윤명선 원장, 이면주 목사, 이철용 목사, 홍소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강의와 행사 등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시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생활 나눔에 있어 우리사회가 성숙함을 향하여 가는 그 모습과 감동을 받은 것에 대한 체험, 철도문화의 성숙함, 우리나라가 새로움을 향해 가면서 겪는 진통에 대하여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을 제대로 보자는 의견, 산돌학교에서 1, 2학년별로 실시한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을 통하여 클래스가 변화하는 경험을 하면서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앞으로는 한 달에 한번씩 에니어그램 교육하기로 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강정규 교수께서 지난 10월 25일 창작집 ‘토끼의 눈’으로 제38회 세종 아동 문학상(한국일보 제정)을 수상하셨습니다. “강정규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지난호의 평가에 이어 앞으로는 햇순의 읽을거리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교회력에 의해 제시된 성서본문이 현지에서는 어떻게 연구되고 소화되는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싶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공동체로 모여 읽는 말씀에서 ‘일러두기’가 이번 118호부터는 ‘공동체 성서연구Community Bible Study 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재합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2일(금) 오전 10시에 대한성서공회에서 있습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11월 15일 (화) 야외로 나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즐기고 왔습니다. 양수리 서종면에서 옛날 어머니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식당에서의 점심식사 후, 아름다운 강변과 숲으로 둘러싸인 엘렌 김 머피 갤러리에서 예술작품과 함께 즐긴 환상적인 오디 주스, 커피는 월요성서공동체 회원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게 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차학성 작가께서 함께 하셔서 더욱 좋았지요. 만추의 아름다움과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양영일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윤명선 원장은 일본 YWCA 100주년행사에 축하하러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둘. 일본 NCC 회장이신 스즈끼 레이꼬 회장께서 한국 NCC 총회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할 때 공동체 성서연구원장이신 김영운 목사와 공동체 문화원장이신 윤명선 원장께서 맞이하셨습니다.
셋. 다솜학교와 한양 다솜학교의 수업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12월 28부터 31일까지 한양 다솜학교는 에니어그램 캠프를 갖게 됩니다.

햇순회원 소식

수원 성서공동체 회원이셨던 박경조 주교의 제4대 대한성공회서울교구 교구장 승좌식(취임식)이 11월1일에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1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차기회장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박경조 주교님 축하드립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11월 9(수)-12(토)까지 경기 광역 자활지원센터의 제29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대한 성서공회 용인 로스기념관에서 있었습니다. 제30기 영성수련은 12월 13(화)-16(금)일까지 의왕 가톨릭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공동체 성서 연구 인도
3:00-5:00 한양대 교양학부 에니어그램 강의
12.5(월) 종강
2. 12.3(토) 12:00-8:30 한양 다솜학교
3. 12.13(화)-16일(금) 제30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4. 12.17(토) 11:00 이태영 박사 7주기 추도식 오후 4:00 다솜학교
5. 12.28(수)-31(토) 한양 다솜학교 에니어그램 캠프

햇순 줍기


cycle A 51. 빛의 자녀들

* 빛의 자녀는 서로 배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배려하고 덕을 세울 수 있을까? 깊은 애정과 동정이 밑바탕에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 격려하고 배려한다는 것은 결국 사랑의 표현이다. 정의를 절대로 저버리지 않되 앞세워야 할 것은 사랑이다. 자녀를 대할 때도 옳고 그릇된 것을 따지기 보다는 사랑이 앞서야 한다.
* 빛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일상의 삶에서 은연중에 내비쳐지는 것이야말로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지는 삶이다.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삶에서 배려하고 격려하는 삶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성경 본문:데살로니가전서 5 : 1-11
월요성서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말씀의 나눔을 삶의 나눔으로 이어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공동체로 모여 성서를 더불어 읽고, 더불어 회개하며, 더불어 결단하는 일에 다리를 놓고자 시작된 "햇순"이 이번 10월호로 116호가 되었으니, 어언 10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편히 후원하실 수 있도록 CMS서비스를 개설하였습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으며 연말에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햇순지에 있는 양식에 기록하여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회비납부현황
2005년 10월 31까지의 현황입니다.

배순교 님 (10.1/20,000)
김진희 교수 (10.4/100,000)
조해영 교사 (10.5/20,000)
추교화 목사 (10.5/10,000)
송병구 목사 (10.6/40,000)
김종량 한양대 총장 (10.10/1,200,000)
권득칠 박사 (10.12/10,000)
남두호 님 (10.11/30,000)
최경숙 집사 (10.11/10,000)
윤학실 권사 (10.12/100,0000
김정숙 권사 (10.12/20,000)
남기경 권사 (10.14/10,000)
정화신 집사 (10.19/100,000)
양승봉 목사 (10.20/10,000)
은 정 변호사 (10.25/100,000)
김덕순 총무 (9.26/10,000)
은성자 권사 (10.27/50,000)
신정숙 님 (10.29/20,000)
정순란 님 (10.31/20,000)
유병권 회장 (10.31/20,000)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햇순 후원

후원자들과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몇 개의 은행계좌를 더 만들었습니다. 되도록 번거롭지 않게, 회비를 보내는 일이나 후원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자동이체를 많이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햇순 일년 구독료가 2만원인데, 아직 못 내셨거나 혹 회비에 대해 모르고 계시거나, 은행가는 일이 번거로워서 미루고 계시는 분들은 속히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2)854-6802 또는 cbsi@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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