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공동체 성서연구원 윤세나입니다.
드디어 오늘 정식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 많은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에 함께 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제가 누리고 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나를
다시 한번 깊이 깨닫습니다.
소중한 삶의 경험을 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언제나 사랑으로 나를 돌보아 주신 나의 아버지의 영혼을 위해
공동체 여러분들께서 계속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립니다.
그 어떤 분들보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쫌 더 쎌 것 같습니다.^.^
내가 평안을 누리고 있을 이 시간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앓고 있음을
잊지않기로 하였습니다.
많이 신경써주시고 염려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우리 가족을 대표해서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2001-05-02 13:30: 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