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007

 

 

 

 

 

 

 

 

 

 

 

 

  공동체이야기

 

소망의 집

 

 

 

 

 

 

 

 

 

 

 






 


오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돋보이는 가정의 달이다. 푸르고 아름다운 희망의 달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추억과 아픔의 달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아침이 되면 따스한 햇살이 소망의집 창문을 통해 상쾌한 봄기운을 선물할 때 소망의 집 식구들은 생명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새기며, 모든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소망의 집은 1994년 2월 설립되었으며, 사랑과 봉사와 나눔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시설보호가 필요한 분들께 안식처를 제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문적인 기독교사회복지서비스를 원조하고자 장애인이셨던 김기성 목사가 사재를 헌납함으로 설립된 노인요양신고시설이다. 신고시설이기는 하나 아직 여건상 법인으로는 안되어 있어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

현재 소망의 집에 원장인 이상길 목사는 “요즘은 치매나 중풍 등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 그리고 중복장애를 앓고 있는 43명의 식구가 8명의 직원과 함께 한 식구처럼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워낙 혼자서는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이라 늘 손이 부족한데,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이 컸지요”라고 한다.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단다. 그러나 이곳에서 봉사하는 분들은 자신들의 행복이라고 말한다. 특히 독일에서 활동하고 계시면서도 한국방문 때나 휴가를 소망의 집에서 봉사하며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는 유정일 집사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큰 기쁨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예수를 몰랐던 사람들이 소망의 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참사랑을 느끼며 소망을 가지게 된 식구들이 되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삶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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