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순, 공동체성서연구

 

 


11/2016

 

 

 

 

 

 

 

 

 

 

 

 

 

 

짜 임

 

 

 

 

 

 

 

 

 

 


몸으로
성서를 읽는
사람들의 소식


말씀의 나눔을
삶의 나눔으로
이어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공동체로 모여
성서를 더불어 읽고,
더불어 회개하고,
더불어 결단하는 일에
공동체성서연구원은
다리를 놓고자 합니다.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
공동체성서연구원은
햇순처럼 솟아날 것입니다.


통권 제 249 호(창간 1996년 4월)

발행일
2016년 11월 1일

발행 및 편집인
이은재

편집위원
강정규 김달환 민영진
신종호 우철영 유미란
이철용 임희숙 하태영

편집
홍소윤

발행처
성서공동체연대

주소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로 11길 66 2층
성서공동체연대 (개봉3동 341-21 2층)

전화
010) 9585-3766 이은재
010) 7591-4233 홍소윤

전자우편주소
cbsi@chol.com

인터넷홈페이지
http://newsprout.org

 






    에니어그램은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지고,
    다치고 피 흘리는 우리들,
    사랑하고 미워하고 갈등하고 고뇌하면서
    웃고 우는 우리들의 마음속 풍경을 들여다보게 한다.
    우리 안에 있는 “격정”의 감춤과 드러냄이
    곧 우리 자신의 인생행로이며,
    우리가 지니고 있는 격정을 소화하고 이기지 못하면
    마치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에니어그램은 나와 세상을 밝히는 지혜의 창문이다.
    그 창문을 통해서 우리는 마치 낯선 손님을 맞듯이
    진정한 우리 자신의 모습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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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AT&T, 보잉, GE, 디즈니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정부 기구 및 사회 조직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팀 워크를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는
    21세기의 새로운 트렌드 에니어그램!
    이제 당신의 동반자로 삼으십시오.


    저자 : 김영운 목사

    20년 가까이 에니어그램을 연구하고 수련하면서
    그 지혜의 빛을 한국에 처음 소개하고,
    그 빛을 나누기 위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강좌와 세미나를 열고 주도해 온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D. Min.)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몸으로 읽는 성서",
    "성서에 나타난 기도",
    "영성과 정의의 균형",
    "아름다운 영성의 삶" 등이 있으며,
    월간 "햇순" 발행인이다.
    한양대학교에서 에니어그램 강의를 맡고 있으며 교목실장이다.

    * 신국판 / 360쪽 / 값 13,000원

    올리브나무
    031) 904-9152, 011-9890-6491, 팩스 031-629-6983







 

▶ 표지그림 / 표지 : 윌리엄 블레이크 (William Blake)

제목 :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



* 표지설명
제목 :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상을 보고, 한 야생화 속에서 하늘을 본다. 손아귀에 무한을 잡고 한 시간 속에 영원을 잡으라”는 윌리엄 블레이크는 어릴 때부터 성서에 심취했고, 기도하면서 체험한 하나님을 작품에 독특한 상상력으로 표현했다. 그의 그림은 성서적·신비주의적·예언과 상상의 주제가 자신만의 신화와 문학적으로 어우러져 매우 독특하다. (이 그림은 진화론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우주가 우연히 생성되어 진화한 것이 아니라,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그 말씀이 마치 컴퍼스로 정확하게 재듯이 우주 만물을 만드셨다고 하며 보여주기 좋은 자료 중 하나다.)
하나님으로 보이는 창조주(모습은 할아버지이다)가 심연(바다) 한가운데서 컴퍼스를 세워 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창조라는 작업을! 생명을 상징하는 붉고 노란 색깔의 불꽃이 어둠의 흑암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는 생명이 주는 생기·생령·에너지를 암시하는데, 검은 주위는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의 심연, 즉 잠언 8장의 창조 이전의 암흑, 무 無, 혼돈에 대한 것을 표현한 것이다. 창조주인 로고스(22-26)는 성령의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는 듯 머리칼과 수염, 불꽃이 휘날리고 있어 매우 역동적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잠언 27-31절을 그대로 그림으로 읽을 수 있다.
주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던 그 태초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기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계셨다. 영원 전, 아득한 그 옛날, 땅도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세움을 받았다. …… 주님께서 하늘을 제자리에 두시며, 깊은 바다 둘레에 경계선을 그으실 때에도, 내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구름 떠도는 창공을 저 위 높이 달아매시고, 깊은 샘물을 솟구치게 하셨을 때에, 바다의 경계를 정하시고, 물이 그분의 명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셨을 때에,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의 명공이 되어, 날마다 그분을 즐겁게 하여 드리고, 나 또한 그분 앞에서 늘 기뻐하였다. 그분이 지으신 땅을 즐거워하며, 그분이 지으신 사람들을 내 기쁨으로 삼았다.
교회력 마지막 날인 ‘왕이신 그리스도의 날’을 맞으며 시작(아르케), 즉 태초에 천지를 만드신 주님의 뜻을 묵상한다. 그리고 표지그림처럼 태초에 컴퍼스를 들고 정확하게 우주를 계획하고 만드신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 정치권과 사회, 고통당하고 있는 이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를 보고 계시다는 것을 …….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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