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 2021

 

 

 

 

 

 

 

 

 

 

 

 

  실험교실

 

그림과 함께 하는 묵상 8 : 베드로의 부인

 

 

 

 

 

 

 

 

 

 


김 혜 원


광림교회 사랑부






 




마가복음서 14 : 66-72


최후의 만찬

“꼬끼오~꼬끼오~”

베드로가 안뜰 아래쪽에 있는데, 대제사장의 하녀 가운데 하나가 와서, 베드로가 불을 쬐고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서 말하였다.
"당신도 저 나사렛 사람 예수와 함께 다닌 사람이지요?"
그러나 베드로는 부인하여 말하였다.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는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다."
그리고 그는 바깥 뜰로 나갔다.
그 하녀가 그를 보고서, 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하였다.
"이 사람은 그들과 한패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부인하였다.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갈릴리 사람이니까 틀림없이 그들과 한패일 거요."
그러나 베드로는 저주하고 맹세하여 말하였다.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그러자 곧 닭이 두 번째 울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그 말씀이 생각나서, 엎드려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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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김혜원 (광림교회 사랑부)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혜원 씨, 그중에서도 그림 그리는 일을 더 좋아합니다. 항상 망설임 없이 굵고 거침없이 곧은 선으로 정직하게 그려냅니다.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면 보는 사람에게까지 행복감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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