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햇순을 받아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였지만 돕는 손길이 없어 1200여통의 햇순을 윤세나 전도사님 혼자 쓸쓸하고도 외로이 해도해도 끝이 않보이는 일을 하고 있다고 오늘(금)까지 장철봉 님과 같이 해야 겨우 발송할 수 있다고.... (윤세나 전도사님 성격에 결정적일 때 사람들 동원해서 일처리 못하는 것 알겠지만) 돕는 손길이 너무 없어서 추석에 햇순을 못받아봐서 좀 서운하군요
햇순이 조금 아주쪼금 일찍 나와도 우리 손에 들어오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아...........
그리고 햇순 구독료를 내시는 분들이 10명도 안된다니 인쇄 및 발송비는 어디서 나온단말입니~~~까?...... 햇순 구독자들의 상식이 이 정도란 말입니까?
몸으로 성서를 읽는다고 해 놓고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마음과 전 재산을 다 드린 과부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 걸까? 생각해 봅니다.
이 게시판도 읽는 분 많지 않지만 보시고 기도해 주시고 햇순을 좋아하시는 마음만큼 주위의 분들과 구독권유와 구독료 납부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 넓은들에서 김광욱 목사 드림.
추신 : 첨부한 그림은 우리 집 앞에 피어 있는 해바라기 입니다. 추석 때까지도 활짝 피어있습니다. 이 해바라기처럼 주님만 바라보시는 한가위가 되시기 바랍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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