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3/2008	목차 (2008년 3월호, 제145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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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8년 2월 11일(월)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가진 편집회의는 김영운 목사, 민영진 목사, 윤명선 원장, 이면주 목사, 이순임 목사, 이은재 목사, 하태영 목사, 홍소윤 목사가 참석했습니다.
1월말에 있었던 ‘부산 독서모임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을 회원부인들이 참가했는데 남편들이 도우미가 되어 진행되었고, 2월 말에 있을 남자회원들의 수련에서는 부인들이 도우미가 될 것이라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늘푸른집 아이들의 에니어그램 수련 중 변화된 이야기, 산돌학교 해외이동 수업을 인도와 네팔 등 지역에서 약 한달 반 동안 하였는데 특히 인도에서는 오전에 영어공부를 하며 오후에는 현지인들의 집을 지어주는 일에 아이들이 자원봉사도 하는 등 의미 있는 여행을 하면서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하고 영혼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게 된 이야기, 방학이 되어 잘 쉬면서도 다음 학기 강의 준비하는 가운데 내면으로도 침잠에 들어가는 것 같아 좋다는 이야기, 교회학교의 청소년의 설날 이야기와 그 감동, 한국교회의 아픈 현실, 지도자 특히 교역자들의 정직성과 도덕성, 예언자적 소명에 대하여, ‘세례’의 의미와 신앙은 무엇이고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았습니다.
특히 국보1호 숭례문 화제의 괴로운 장면들을 보며 충격과 비통함, 부끄러움으로 가득했으나, 이를 계기로 우리 문화재에 대해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잘 가꾸기 위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마음도 모으고 몸도 모으며 정신차려야 한다는 뼈저린 자각과 함께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에게도 어려서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깊이 사랑하고 관심을 갖게 해야 한다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호 평가에서는 ‘솔로몬의 지혜’가 충격적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번호 평가에서는 말씀과 삶의 뜨락 ‘소리’가 상처를 딛고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 소년의 글이 좋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3월 6일(목) 오후 4시에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지난 2월 18일, 월요성서회원들은 성서연구 후 장선희 선생의 부군이신 정규석 교수의 들꽃 연작 개인전에 다녀왔습니다. 한국화단의 중견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정 교수의 절제된 형태미 속에 속삭이는 시적인 그림 ‘들꽃’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은 추운 겨울날씨였지만 상처와 아픔이 아름다움과 희망으로 승화된 작품 속에서 봄의 생명력과 아름다움, 소망 등을 맛보았지요. 마침 사순절이어서 그런지 들꽃과 나비를 보면서 부활을 기다리는 마음 더욱 간절했습니다.
그림 감상 후 오랜만에 인사동 거리를 걷기도 하고 찻집에서의 나눔도 꽤 즐거운 오후의 정취로 남아있습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2008년도 다솜학교 새 학기를 3월 8일에 엽니다. 올해의 주제는 ‘어떤 리더십이 진정한 리더십인가?’입니다. 영국의 탐험가이자 ‘인간중심의 리더십’을 지닌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 받고 있는 어니스트 섀클턴의 『실패한 탐험가, 성공한 리더』를 매달 읽으며 아이들이 진정한 리더십에 대하여 연구하고 부모와 함께 서로의 느낌을 나누며 깊이 생각하는 공부를 할 것 입니다.
둘 : 다솜학교 졸업생 정주연(현재 대학생)이 장흥의 어린이 치유센터 ‘하늘소리’의 아이들을 위하여 식당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놀이동산을 못 가본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사랑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랍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38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2008년 8월 12(화) - 14(목)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2008년 3월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성만찬예배 오후 4:00 한양대학교회 열린예배
3. 화요일 오전 07:30-08:30 영어 성경 공부
4. 수요일 오전 10:00-11:50 에니어그램의 지혜와 리더십 강의 오후 2:00- 4:00 만나교회 상담사 에니어그램 교육
5. 목요일 오전 11:30- 오후 1:00 연합채플
6. 6일(목) 햇순 편집회의
7. 8일(토)-9일(일) 다솜캠프
8. 21일(금)-22일(토) 여수 YWCA 인력 개발센터 에니어그램 교육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2년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팩스 : 02) 374 - 7277,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소가 바뀌거나 구독을 원하지 않으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312-6803, cbsi@chol.com>

회비납부현황

2008년 1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윤명선(1.1/500,000),
김진희(1.1/100,000),
배순교(1.3/20,000),
이광복(1.3/100,000),
전천혜(1.5/20,000),
추교화(1.7/10,000),
이원증(1.8/20,000),
권득칠(1.10/10,000),
(사)각당복지재단(1.11/100,000),
신화식(1.14/100,000),
김종량(1.14/300,000),
최세경(1.17/30,000),
김형식(1.23/30,000),
은성자(1.24/50,000),
장익용(1.25/50,000),
은 정(1.26/100,000),
김덕순(1.28/10,000),
제주 영락교회 김정서(1.29/10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김태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백명기.
20,000원:최재숙, 박해영, 신정하.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홍지윤,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돈 연, 도완녀, 성효제, 최경숙, 이양선, 손봉희, 이면주, 문화령, 양철옥, 윤성아, 김종명, 김정은, 황인창, 양혜영.
5,000원: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김유림, 강희정, 권숙희, 조성실, 김예솔, 송명자.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20-802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152-28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