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7/2014	목차 (2014년 7월호, 제221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시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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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14년 6월 10일(화) 오후 4시, 햇순편집회의에 이은재, 임희숙, 하태영, 홍소윤 편집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햇순편집위원 여러분, 수고들 많으십니다.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함께합니다.”라는 이철용 목사(필리핀)의 응원인사를 전하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5월, ‘기독여성살림문화원’에서 가진 살림포름에서 지난 1년 간 회원들이 각자가 지닌 재능과 시간을 헌신하면서 활동해온 평가를 했는데 긍정적이었고 회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만족했다는 이야기, 감리교제2연수원장의 직무대리를 맡아 더 바빠진 산돌학교 교장은 기숙사에서 생긴 일로 인하여 모든 수업을 내려놓고 아이들의 기본생활 프로젝터에 들어가며 토론으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공동체의식을 가지며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한 이야기로부터 교육문제에 대하여, 교회, 건강 등의 나눔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햇순은 인쇄를 줄이고 온라인을 활성화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7월에 계속 논의하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호 표지 ‘Tomorrow (내일의 희망!)’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의 김연수 큐레이터 작품입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구조된 학생들과 구조를 도운 사람들을 향한 기쁨과 감동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충격 속에서 분노와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정직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만드는 시작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많은 피해자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햇순 222호 편집회의는 2014년 7월 3일(목) 오후 4시에 다원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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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성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인 기도인 우리 모두 ‘하나가 되게’ 하는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가 선교나 전도에 있어서 어떤 일을 열정적, 성공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가를 생각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입장이 각자가 다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심점으로 겸손히 모일 때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고, 서로 대화하며 하나로 화합하고 사랑할 수 있겠지요.

햇순 독자로부터 온 편지

햇순 편집 위원님들께 :
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 김영운 목사님을 찾아 작은교회에 다니면서 처음 햇순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신앙도 별로 없었고 1년 정도 교회에 다니는 동안 햇순을 보면서도 제대로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청주로 생활터전을 옮기게 되고 김영운 목사님을 비롯하여 믿음의 가족 분들의 은혜로 차츰 하나님 품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근처 교회에서 예배도 다시 드리기 시작하고 서울에서 매달 챙겨 보내주시는 햇순도 새로 읽게 되었습니다.
주일 예배 때말고도 매일의 생활 속에서 기도를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햇순에는 시편, 찬송, 기도, 말씀, 해설 그리고 찬송과 기도 순서로 혼자서 예배드리기에도 딱 맞게 정리되어 있어 한 주간 동안 그 주의 말씀 안내에 따라 같은 내용으로 매일 아침에 한 번 그리고 저녁에 한 번 혼자서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책 크기나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아 가방에 넣어 다니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 여행을 가거나 다른 데에 갈 때도 늘 함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햇순을 받아보시는 다른 많은 분들께도 그럴 것이라 여겨지지만 제게 햇순은 매일을 시작할 때부터 하루를 마무리할 때까지 제 삶을 인도해주며 저를 변화시켜주는 귀한 안내서입니다.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로 햇순을 채워주시고 또 매달 변함없이 챙겨 보내주신 햇순 편집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햇순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퍼져나가 풍성한 은혜를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6. 19. 황혜영 올림.

(편집자 주 : 황혜영 교수께서 위의 메일과 함께 햇순편집실로 감사하다고 하시며 전화 주셨습니다. 햇순이 계속 나오고 보내줘서 감사하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김영운 목사께서 안 계신데도 햇순후원하실 뿐만 아니라 햇순을 매일 갖고 다니며 수시로 말씀묵상하신다고하여 편집실에서 오히려 감동과 보람을 느꼈고 큰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대합니다.

현재 성서연대회원이 아니더라도 공동체성서연구에 관심있는 분들을 공동체성서연대 회원들이 함께 하는 수련회에 초대합니다.
(참고 : 공동체성서연대 2차 모임 보고와 공동체성서연대 연찬회에 초대 글 28p -30p)

일시 : 2014년 7월 14일(월) -16(수),
장소 : 감리교제2연수원 (남양주시 수동면)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5년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 주소가 바뀌거나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312-6803, cbsi@chol.com>

회비납부현황

2014년 5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계좌이체 납부

황혜영(5.14/100,000), 박순임(5.14/20,000), 김종량(5.15/300,000), 서광(5.26/100,000), 한양여자대학유치원(5.25/100,000), 한양대학교회(5.25/100,000), 김성자(5.26/20,000), 김우원(5.30/1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신정하, 남두호, 강주섭,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이정은, 이광자, 문종수, 성효제, 최경숙, 손봉희, 이면주, 문화령, 김종명, 황인창, 이순임, 박성애, 김수택, 천진환, 김성남, 권병일, 신종호.
5,000원: 정우진, 김재원,강희정, 조성실, 박정욱.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 온라인 계좌

-신한은행 140-006-952440
예금주 공동체성서연구원 김영운
**추후, 타 계좌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햇순'구독신청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41-21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