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12/2014	목차 (2014년 12월호, 제226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동화 / 강정규 시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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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14년 11월 10일(월) 오후 6시, 서교동 삿뽀로에서의 햇순편집회의에 이은재, 하태영, 홍소윤 편집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2014년, 쉽지 않은 여러 여건 속에 햇순 발행이 계속 늦어져 햇순편집위원과 독자들께 송구한 마음이었지만,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붙들어주셔서 교회력이 끝나는 225호까지 인쇄하고 기존 햇순 회원들께 발송하게 하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우리 사는 날들을 뒤돌아보게 하시는 주님의 은총 아래 우리의 생각이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삶의 깊이를 묵상하게 하시는 현존 또한 감사합니다. 어려운 이때에 우리에게 지혜와 명철을, 힘과 용기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과 사랑 속에 이제 새로운 교회력으로 시작하게 하시는 뜻을 감사히 여기며 회의를 했습니다.
이번 11월에도 해외에 나가셨거나 행사와 강의, 건강 등으로 편집위원들께서 많이 참석 못하셨지만, 중요사항들이 심도있게 논의되었고 성서공동체연대와 긴밀하게 연결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편집회의에 신춘문예 심사로 참석하지 못하신 강정규 선생께서 “‘시와 동화’ 겨울호 제작과 신춘문예 심사로 바쁜 계절입니다. 출판부를 차렸는데, 다행스럽게도 일거리가 생기네요.”라며 동시 ‘이웃’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노틀담 수녀회의 김겸순 마리 테레시타 수녀 작품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며’입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 1:1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요한 1:4)’를 묵상하며 주님의 탄생을 그린 성화로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날들 되셔요.”라며 표지화일 보내주셨습니다.
햇순 227호 편집회의는 2014년 12월 9일(화) 오후 5시에 서교동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성서공동체연구회 겨울수련회 소식

성서공동체 연대 여러분들과 현재 성서연대 회원이 아니더라도 공동체 성서연구에 관심 있는 분들을 ‘성서공동체 연대 겨울 수련회’에 초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1월호에 공지합니다. 일시: 1월 26일(월)-28일(수) 장소: 감리교제2연수원 (남양주시 수동면) 문의 : 이은재 목사 (010-9585-3766)

성서공동체연대 임원회

2014년 11월 24일(월), 성서공동체연대 임원회가 송북교회(우철영 목사)에서 있었습니다. 햇순에 대하여 여러 중요한 사항들의 실천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햇순독자로부터 온 편지

우리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햇순 잡지 발행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인사를 드림이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지만,
벌써 3년간 빠짐없이 정성스런 햇순을 받아보면서 언젠가는 꼭 한번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홍난윤 선교사입니다.(중략)
오랫동안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다보니 한글로 된 봉투만 봐도 반갑습니다.
특히, 매월 둘째 주 쯤 사서함 박스에서 먼 길 돌아와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햇순이 들어있는 누런 봉투를 보면 어찌나 반갑고 기쁜지요.
다정한 소통을 느낀다 할까 ~
그 자리에 선채 잽싸게 열어 우선 강정규 님의 글과 하태영 목사님의 글을 읽고서야,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요즘에는 강 정규 선생님의 글이 내용은 좋지만 짧아서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가벼우니 늘 가방에 넣어두며 무언가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에는
읽고 또 읽으며 큐티도 하며, 모든 글들을 접하지요.
하면서, 짧은 제 생각에 풍성한 필진 님들의 신앙과 삶의 생각들을 접목시키며
성숙해져가는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집니다. 어디서나 여유가 좀 더 있을 때는
존경하는 민영진 목사님의 글을 정독하며 큰 가르침을 받는 행복한 시간도 기쁩니다.
작은 잡지로 수준있는 성서연구도 좋지만, 알차게 짜여진 필진들의 글은
잡지를 빛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분들이 보람을 가지시고
좋은 글들 계속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좋은 일을 선한 마음으로 계획하시고, 추진하시고, 오랫동안 이끌어오셨던
고 김 영운 목사님의 뜻이 앞으로도 더욱 아름답게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그래서, 말씀의 나눔과 사랑의 나눔이 더욱 더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며, 지지합니다.

2014. 11. 25. 탄자니아에서 홍난윤 선교사 드림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5년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 주소가 바뀌거나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312-6803, cbsi@chol.com>

회비납부현황

2014년 10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계좌이체 납부

윤경선(10.10/20,000), 황혜영(10.19/100,000), 유동식(10.20/200,000), 김종량(10.24/300,000), 서광(10.24/100,000), 한양여자대학유치원(10.24/100,000), 김성자(10.30/40,000), 김우원(10.30/10,000).

CMS 납부

50,000원:이은재, 손봉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신정하, 남두호,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이정은, 이광자, 문종수, 최경숙, 이면주, 문화령, 김종명, 황인창, 이순임, 박성애, 김수택, 천진환, 김성남, 권병일, 신종호, 홍혜윤.
5,000원: 정우진, 김재원,강희정, 조성실, 박정욱.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 온라인 계좌

-신한은행 140-006-952440
예금주 공동체성서연구원 김영운
**추후, 타 계좌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햇순'구독신청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41-21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