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순, 공동체성서연구

 

 
1/2017

    목차 (2017년 1월호, 제251호)         :햇순:을 읽고.. /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강정규 동시 / 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짜 임

 

 

 

 

 

 

 

 

 

 

몸으로
성서를 읽는
사람들의 소식

말씀의 나눔을
삶의 나눔으로
이어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공동체로 모여
성서를 더불어 읽고,
더불어 회개하고,
더불어 결단하는 일에
공동체성서연구원은
다리를 놓고자 합니다.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
공동체성서연구원은
햇순처럼 솟아날 것입니다.

통권 제 251 호(창간 1996년 4월)

발행일
2017년 1월 1일

발행 및 편집인
이은재

편집위원
강정규 김달환 민영진
신종호 우철영 유미란
이철용 임희숙 하태영

편집
홍소윤

발행처
성서공동체연대

주소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로 11길 66 2층
성서공동체연대 (개봉3동 341-21 2층)

전화
010) 9585-3766 이은재
010) 7591-4233 홍소윤

전자우편주소
cbsi@chol.com

인터넷홈페이지
http://newsprout.org

 

    편지로 띄우는 말씀
    위대한 희망의 역사를 엽시다! / 이은재

    공동체성서연구 자료
    공동체로 모여 읽는 말씀

    성서 난해구 해설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읽어도 모르겠어요. / 민영진

    오늘을 바라보며
    ‘햇순’들아, 희망의 씨앗을 심자. / 박정신

    공동체만들기
    사랑, 세상의 모든 것 / 박지란

    말씀과 삶의 뜨락
    말씀과 세상(104) 용서받지 못할 죄 / 하태영

    강정규 시
    쫌 그랬다.

    동화
    도토리 아줌마가 들려주는 공부방 이야기 20 / 문이령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이야기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 (14)
    『구르지예프 연대기』2. / 이은재

    공동체소식

    공동체 이야기
    “내 백성을 위로하라” / 박경량







    에니어그램은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지고,
    다치고 피 흘리는 우리들,
    사랑하고 미워하고 갈등하고 고뇌하면서
    웃고 우는 우리들의 마음속 풍경을 들여다보게 한다.
    우리 안에 있는 “격정”의 감춤과 드러냄이
    곧 우리 자신의 인생행로이며,
    우리가 지니고 있는 격정을 소화하고 이기지 못하면
    마치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에니어그램은 나와 세상을 밝히는 지혜의 창문이다.
    그 창문을 통해서 우리는 마치 낯선 손님을 맞듯이
    진정한 우리 자신의 모습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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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AT&T, 보잉, GE, 디즈니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정부 기구 및 사회 조직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팀 워크를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는
    21세기의 새로운 트렌드 에니어그램!
    이제 당신의 동반자로 삼으십시오.


    저자 : 김영운 목사

    20년 가까이 에니어그램을 연구하고 수련하면서
    그 지혜의 빛을 한국에 처음 소개하고,
    그 빛을 나누기 위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강좌와 세미나를 열고 주도해 온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D. Min.)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몸으로 읽는 성서",
    "성서에 나타난 기도",
    "영성과 정의의 균형",
    "아름다운 영성의 삶" 등이 있으며,
    월간 "햇순" 발행인이다.
    한양대학교에서 에니어그램 강의를 맡고 있으며 교목실장이다.

    * 신국판 / 360쪽 / 값 13,000원

    올리브나무
    031) 904-9152, 011-9890-6491, 팩스 031-629-6983







 

▶ 표지그림 / 표지 : 조수정

제목 : 꽃병의 라넌큘러스와 야생화



* 표지설명
제목 : 꽃병의 라넌큘러스와 야생화

이번호 표지는 ‘나에게 꽃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언어’라는 조수정 작가(미국 뉴저지)의 꽃 이야기 ‘넌 내가 받은 선물!’ 시리즈 중 ‘꽃병의 라넌큘러스와 야생화 ’입니다.
“살아있고, 꿈을 꾸고, 좋은 것들을 바라며/
아름다운 이 세상을 바라보고/
때로 뛰기도 하고/
때로 사소한 일에 즐거워하기도 하고/
음악보다 싱그러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기뻐하기도 하지.//

식구들과 여행을 가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온 몸에 바람과 공기를 느끼며/
그림을 그리는거야.//

받은 선물들을 꽃으로 피워서/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을 꺼내 먹듯/
간간히 눈으로 먹다보면/
그리 빨리 지나가던 시간들이/
주위를 서성이며 떠나지 않더라!”

라는 작업노트와 함께 그림을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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