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12

    목차 (2012년 10월호, 제200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강정규 연재동화

 

나는 나

 

 

 

 

 

 

 

 

 

 

 

강 정 규

동화작가
「시와 동화」발행인
kangjk41@hanmail.net






 


채송화는 채송화


해바라기는 해바라기




뒷말 : 도스토예프스키를 처음 읽은 것은 고등학생 때였던 듯싶다. 그 후로 여러 번 그런 일이 있었지만, 읽을 때마다 처음 대하는 작품 같았다.
우리 몸의 세포가 계속해서 죽고 새로 태어난다는 말은 옳다. 그러니까 나는 이미 그 전의 내가 아니었던 셈이다. 하물며 다른 사람임에랴.

채송화는 채송화, 해바라기는 해바라기다, 비교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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