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04

 

 

 

 

 

 

 

 

 

 

 

 

  공동체이야기

 

햇살로 수 놓아요 2

 

 

 

 

 

 

 

 

 

 

 










 


한 할머니의 제안으로 시작된 햇살센터에서의 월요찬양예배와 공동식사는 손꼽아 기다리는 인기있는 날이다. 처음에 7-8명 정도로 모였으나 요즈음 30명 이상이 모인다. 이들 안에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모두 하나로 만들어주는 만남과 친교의 시간으로 햇살센터의 중심적인 정기모임이 되었다. 예배 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식사는 영적인 식사와 육적인 양식을 함께 나눔으로서 외로움에서 벗어나 공동체적 사랑을 느끼기도 하고, 남은 생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보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귀한 시간이다.

미술치료와 춤치료는 소외되고 고달픈 삶으로 왜곡되고 상처받은 큰언니들의 내면이 치유, 정돈되어 평화로운 여생을 보낼 수 있기를 도모하는 데, 외롭고 어려운 이들에게 이런 정서적 지지상담 외에도 신앙상담, 생계비 지원연계와 같은 재정상담, 의료비지원상담, 입양된 자녀 찾는 문제, 법률상담, 이미용 서비스와 빨래방 연계 등 실생활에서의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요즈음은 큰 언니들 뿐 만 아니라 국화회 회원들(안정리 미군부대 주변에서 살고있는 성매매 관련여성들의 자치모임), 평택과 송탄에 있는 혼혈아동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시키고, 고통스러웠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햇살센터는 늘 바쁘다.

그러데 요즈음 큰 기도제목이 있다. 미군부대 이전을 앞두고 오갈 데 없는 할머니들의 주거공간마련이 시급하게 된 것이다. 1950년 한국전쟁 동안의 생활고를 책임져야 했으면서도 지금은 가족들에게 외면당하고 있어 의지할 곳 없는 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대지를 마련하고 건축하는 것이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이다.


함께 하려면

주소 : 우 451-807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13-195 햇살센터

전화 : 031)618-5535/ HP: 011)9633-9698./ E-mail:sunlitsc@hanmail.net

 

 

 

 

 

 

 

 

 




153-801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25 서광빌딩 4층   Tel 02)854-6802, Fax 02)86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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