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7/2006	목차 (2006년 7월호, 제125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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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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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목사 동정
원장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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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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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구독신청

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6년 6월 6일(화) 수동의 감리교 교육원에서 가진 편집회의는 김영운 목사, 민영진 목사, 윤명선 원장, 우철영 목사, 이면주 목사, 이은재 목사, 이철용 목사, 홍소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 날은 오늘을 바라보며의 필진인 여신협의 김명현 선생과 이순임 사무총장 그리고 명상작가인 유영일 선생이 참석하셨습니다.
마침 감리교 교육원의 산돌학교에서 ‘2006 산돌 단오 한마당’을 펼쳤는데, 풍작과 공동체의 화합을 기원하는 예배로부터 시작하여 단오선 만들기, 투호, 널뛰기, 그네뛰기, 제기차기, 고누, 떡치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익히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을 보는 흐뭇함이 컸습니다. 특히 도시의 청소년 문화를 생각하며 이들은 복 많은 아이들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한양대 다솜채플의 얼마 안남은 완성과 그 진행, 산돌학생들의 국토 순례, 여신협 활동과 YWCA의 예배, ‘진화’라는 언어의 긍정적인 의미를 새겨보며,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성서 내용이 인용된 문서가 있다는 것에 대한 재조명의 필요성, 평택을 통한 우리나라 역사의 아픔과 현실 등의 생활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호 평가에서는 인생의 여로를 오솔길로 만들어가는 것으로 시각화한 표지디자인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권두언의 ‘공동선’, ‘공동체인’의 의미와 신나는 공동체에 대하여, 휴가와 생태 , 이주노동자와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학운교회의 흐뭇한 이야기 등이 화제였습니다.
편집회의 후, 단풍에 꽃이 핀 것을 즐기며 생명의 신비와 성장을 느끼게 하는 초하의 자연 속에서 바베큐는 즐거운 추억이 될 겁니다.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의 햇순 편집디자인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다음 회의는 7월 7일(금) 오전 10시에 대한성서공회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월요 공동체에서 2004년도 첫 사돈을 맺은 이숭리 권사와 남기경 권사의 손자 김원서의 첫돌 예배가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정화신 집사는 약 한달 간 영국을 방문하고 7월 중순경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다솜학교 선생이기도 한 최재숙 집사가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에 합격하셨습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6월 다솜학교에서는 ‘자기가 이야기할 때 다른 사람들을 집중하게 하려면?’에 대한 수업을 하였습니다. 7월에는 태백 사곡마을에서 2박3일간 캠핑합니다.
둘 :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교 박사원 원장이신 이원경 박사와 그의 누님 이은경 선생이 조카들과 함께 공동체 문화원을 방문하셨습니다.
셋 : 단국대학교 박종훈 교수는 강진의 도예교실에서 그동안 맥이 끊겼던 고려청자의 재현을 위하여 연구해 왔습니다. 강진의 흙과 유약을 연구하며 현대화한 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33기 영성수련이 8월 1(화)-4(금)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와 직장 등 시간이 안 되어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을 하고 싶으면서도 참석할 수 없었던 분들은 여름휴가기간을 이용하여 영성수련을 하셔도 좋겠지요.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 분들께 추천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 연구 인도
2. 매주 목요일
7:00 선교간사 영성수련
12:00 다솜채플 예배
3. 7.5.(수) 저녁 7시 다솜 교사회, 노블리안
4. 7.7(금)햇순 편집회의
5. 7.8(토) 10:30-6:00 특수교사 에니어그램 집중교육, 한양대학교 다솜채플
6. 7.27(목)-29(토) 다솜학교 여름캠프, 강원도 사곡마을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으며 연말에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02-312-6803)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되며, 절대로 비밀을 보장, 안전 관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회비납부현황

2006년 5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이순일(4.28/20,000),
배순교(5.2/20,000),
정순란(5.2/10,000),
박영신(5.4/20,000),
심철(5.4/200,000),
김진희(5.8/100,000),
추교화(5.8/10,000),
김기홍(5.8/30,000),
권득칠(5.10/10,000),
이선형(5.13/20,000*2회),
남기경(5.15/10,000),
은성자(5.22/50,000),
양승봉 (5.23/10,000),
김덕순(5.26/10,000),
은 정(5.26/100,000),
제주 영락교회 김정서(5.26/100,000),
김진희(5.29/100,000),
정순란(5.30/10,000),
월요성서(5.30/339,000),
류승엽(5.30/20,000),
수원YWCA(100,000)
CMS 납부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5월에 신청하신 분 :
최경숙 집사(10,000)
100,000원 : 김영운
50,000원 : 이은재
30,000원 : 김천기
20,000원 : 최재숙, 박해영.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홍지윤, 이금복, 김기현, 장명숙, 박미례,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홍갑표,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성효제.
5,000원 : 홍갑표, 정우진, 김재원.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37-7 현대빌딩 201호 Tel 02)312-6803, 312-2652, Fax 02)31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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