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10/2006	목차 (2006년 10월호, 제128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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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6년 9월 5일(화) 대한성서공회에서 가진 편집회의는 김영운 목사, 민영진 목사, 윤명선 원장, 이면주 목사, 이은재 목사, 이철용 목사, 홍소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햇순의 성서난해구 해설에 연재한 글들을 비롯하여 성경을 공부하면 할수록 궁금했던 질문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 「바이블 FAQ」이 출판된 것을 민영진 목사께 축하드리며 시작한 회의였습니다. 마침 이날 불교국가인 캄보디아의 종교성 장관과 지도자들이 대한성서공회를 방문중이어, 이들과 관련된 이야기로부터 시작하여 대한성서공회에서 제작한 성서 수출에 대하여, 지난 여름 홋카이도에서 열렸던 3국(한국, 일본, 대만)성서공회의 중요 스탶 회의, 예수고난회의 5일간 침묵수련을 통하여 머리에서 가슴을 향한 여행에 대하여, 기독교와 대학문화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매주일 오후 4시에 갖는 한양대학교회의 창립준비 기도회, 대안학교인 산돌학교 개학을 앞두고 가진 교사연수회와 학부모 모임, ‘몽골 사막화 황사방지 대장정’을 이끌며 3주간 동안 겪었던 몽골에서의 고생과 그 보람, 건강 등 다양한 생활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호 평가에서는 오늘을 바라보며의 ‘자발적 고난’이 좋았다는 평과 함께 햇순을 펼치면 늘 ‘장애인 현장의 소리’가 힘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화를 한 장애인독자의 이야기, 표지인 ‘오늘의 느헤미야’의 색상이 편하고, 세계 도처에서 기도하고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가는 오늘의 느헤미야를 느낄 수 있어 좋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역사의 파수꾼’이 될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데 있어, 인격 형성을 위하여 몸과 마음과 정신 그리고 영혼이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고, 균형이 잡혀 온전함으로 가꾸어 지기를 바라는 ‘편지로 띄우는 말씀’과 영성생활에 도움을 주는 ‘영혼의 종교’가 논의되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10월 10일(화) 오전 10시에 대한성서공회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서혜숙 선생의 장녀 한나 씨가 남편 정성화 씨와 함께 영국에 유학하러갑니다. 떠나기 전, 월요성서에 참석하여 성서연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9월 16일에 다솜학교 2006년 2학기를 시작합니다. 이제는 엄마아빠학생들이 진짜 학생들 보다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참 기쁜 소식입니다. 방학 후 교사회의는 두번 모였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다솜학교 수업을 영어로 합니다. 주제는 “who am i? what am i?”
둘 : ‘연변 녀성 백산 문화 구락부’의 회원들이 다녀갔습니다.
셋 : 미국에서 손님들이 왔습니다. 3개월 동안 안산에 있는 공동체문화원 사무실인 보륭빌라에서 지낼 것입니다. 여러가지 활동과 봉사를 함께 할 것입니다.
넷 : 다솜학교에 다녔던 김정민이 한국에 잠간 나왔습니다. 그는 미국의 미시간 대학을 졸업하고 앞으로 의과대학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34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은 12월 19(화)- 22(금)일에 있습니다. 올해에는 마지막 영성수련이 되는 귀한 기회인데,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 연구 인도
3:00-5:00 한양대 교양학부 에니어그램 강의
2. 매주 목요일 12:00 한양대학교 연합채플 인도
3. 매주 금요일 오후 2:00 한양대학교 학생채플 인도
4. 매주 토요일 9:00-12:00 한양대학교 대학원 에니어그램 세미나
5. 매주 일요일 오후 4:00 한양대학교회 창립을 위한 준비기도회
6. 10.11(수) 10:00-12:00 에니어그램 특강 (한양대학교 대학생과 청년문화 시간)
7. 10.14(토)-15(일) 1박2일 한양대학교 대학원 에니어그램 집중교육
8. 10.21(토) 오후 3:00 다솜학교
9. 10.31(화) 오후 4:00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및 학부모 특강

햇순 줍기

Cycle B 43.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

*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사랑 없이도 믿음의 관계를 가질 수 있지만 사랑하는 관계에서는 당연히 믿음이 들어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사랑하느냐고 한다면 거기까지는 아직 가지 못한 것 같다. 절절한 사랑의 감정이 주님을 향해 조금은 부족한 것 같다.
* 겨울이 지나고 새 봄이 되어 일어나서 함께 가자는 이 말씀으로 내가 힘들 때 내 영성이 회복되었다. 여인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는데 사랑은 상황을 뛰어넘는 것 같다. 내가 예수님의 사랑에 사로잡혀 현실을 불평하지 말고 사랑을 실천해야겠다.
* 사랑이 온전해지려면 평상시에 깨어있어야 그 사랑이 제대로 된다. 깨어있지 않을 때의 사랑은 정욕이기 쉽다. 내가 바라는 것과 상대가 바라는 것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데 그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면 사랑은 어렵다.

성경 본문:아가서 2 : 8-13
월요성서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으며 연말에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02-312-6803)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되며, 절대로 비밀을 보장, 안전 관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신청하신 분은 8월부터 CMS자동이체로 출금되었습니다.

50,000원 약정 : 김태희
30,000원 약정 : 조성민
10,000원 약정 : 돈연, 도완녀,

회비납부현황

2006년 8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이순택(7.31/20,000),
배순교(8.1/20,000),
김진희(8.7/100,000),
추교화(8.7/10,000),
권득칠(8.10/10,000),
정화신(8.16/50,000),
남기경(8.21/10,000),
양승봉(8.21/10,000),
은 정(8.25 /100,000),
은성자(8.26/50,000),
김남철(8.27/ 20,000),
김덕순(8.28/10,000),
김종량(8.27/ 300,000),
제주영락교회 김정서(8.29/100,000),
정순란(8.30/10,000),
양영일(8.30/500,000),
월요성서(8.31/1,00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백명기.
30,000원:김천기.
20,000원:최재숙, 박해영.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홍지윤, 이금복, 김기현, 장명숙, 박미례,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성효제, 최경숙.
5,000원:홍갑표, 정우진, 김재원.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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