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08/2007	목차 (2007년 08월호, 제138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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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7년 7월 6일 대한성서공회에서 가진 편집회의는 김영운 목사, 윤명선 원장, 이면주 목사, 이순임 목사, 하태영 목사, 홍소윤 목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138호부터 편집위원으로 함께 하실 이순임목사가 참석하여 기쁨이 컸습니다. “영광스런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는 이순임 목사는 ‘오늘을 바라보며’의 필진이십니다.
이날 손님으로 방문하신 연변 과기대 오동혜 교수는 그동안 매일 큐티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한국방문을 계기로 햇순의 성서연구의 내용으로 하니까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고 햇순의 내용이 알차다는 말씀으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레코드는 잡음이 나지만 CD에서는 잡음이 안 나는 것처럼 6월에는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일상생활 중에서도 마음의 격정을 못느끼고 살았다는 어느 편집회원의 이야기로부터 여러 가지로 바빴던 한 달이었지만 피곤을 모르고 살 정도로 건강해진 것 같아 감사하고 오히려 튼튼해진 것이 재밌으며 신기하다는 이야기,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 여수의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이야기, 기도에 있어서 듣는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가 될 때가 많다는 것에 이어 성서에 나타난 기도와 성서적 기도가 어떤 것인가를,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실과 함께 나눔의 행복 등 생활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호의 평가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하태영 목사께서 쓰신 권두언 ‘다시 동방의 등불을 말하다’가 맑은 정신과 양심, 겸양, 이웃을 향한 따뜻한 품성 등이 이 시대에 절실하게 요구되며, 각 사람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광복절을 앞두고 좋은 메시지라는 평이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8월 7일(화) 오전 10시에 대한성서공회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지난 6월 26일 노성철 목사께서 시무하시는 매산교회에서 ‘초여름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월요성서회원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먹구름을 넘어선 하늘엔 늘 밝게 빛나는 태양과 푸른 하늘이 있듯이, 우리 영혼 깊은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기쁨이 닿아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음악회 후 정갈한 식사와 사진작가 이유경의 ‘무설재’에서 귀한 차와 담소를 즐겼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속의 ‘무설재’ 차실에서 바라보는 풍광風光은 살아 숨쉰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과 신비를 느끼게 했지요.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7월 다솜학교는 울창한 숲속의 YMCA버들캠프장에서 잘 마쳤습니다. 특히 조해영 선생께서 함께한 게임시간에 공동체형성이 잘된 것 같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둘 : 연변과기대의 오동혜 교수께서 공동체문화원을 다녀갔습니다.
셋 : 윤명선 원장은 7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집안일로 LA에 다녀옵니다. 작년에 공동체 문화원을 다녀가신 셀리, 히대, 린다도 만날 것입니다.
넷 : 다솜학교 교사인 배순교 선생의 남편인 조각가 김희성 교수의 조각개인전이 인사동에서 있었습니다. 다솜학교 교사들은 모두 가서 감상을 한 후에 인사동에서 교사회를 하였습니다.

독자 편지

지난 주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은 저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은혜로운 기회였습니다. 늦었지만 그때 읽어드렸던 명상 기록을 보내드립니다.
이번 영성 수련을 계기로 더이상 물러서지 않고 좀더 저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나의 격정을 빛으로 승화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혜영 드림.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 36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2007년 7월 10(화) - 13(금)에 있었습니다. 이 수련회에 참석하려고 멀리서 일부러 한국에 오셔서 수련받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제 37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12월 18(화)부터 21(금)까지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2007년 8월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성만찬예배 오후 4:00 한양대학교회 열린예배
3. 8.7.(화) 햇순 편집회의
4. 8.8(수)-11(토) 여수 그룹홈 학생 에니어그램 캠프
5. 8.23(목) 각당 라익진 선생 추도식 인도
6. 8.24(금)-25(토) 한기회 임원 영성수련 인도
7. 8.29(수)개강. 에니어그램의 지혜와 리더십
8. 8.30(목) 12:00 개강예배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02-312-6803)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되며, 절대로 비밀을 보장, 안전 관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소가 바뀌거나 구독을 원하지 않으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312-6803, cbsi@chol.com>

아래의 신청하신 분은 5월부터 CMS자동이체로 출금되었습니다.
10,000 약정 이면주 목사
5,000 약정 이옥매 선생

회비납부현황

2007년 6월 30일까지의 현황입니다.

방인자(5,31/10,000),
배순교(6.1/20,000),
정규석(6.1/100,000),
김진희(6.3/100,000),
신화식(6.5/100,000),
추교화(6.5/10,000),
김종량(6.8/300,000),
권득칠(6.11/10,000),
강태숙(6.12/130,000),
은성자(6.25/50,000),
제주 영락교회 김정서(6.28/100,000),
김덕순(6.28/10,000),
은 정(6.25/100,000),
정순란(6.30/1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김태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백명기.
20,000원:최재숙, 박해영, 신정하.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홍지윤,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돈 연, 도완녀, 성효제, 최경숙, 이양선, 손봉희, 이면주.
5,000원: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김유림, 강희정, 권숙희, 조성실, 김예솔, 송명자, 이옥매.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20-802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152-28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