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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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성서연구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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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떻습니까? 무더위 같은 시련이 찾아왔습니까? 혹시 말 못 할 어려움을 지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오늘도 성서를 보며 말씀과 씨름하는 여러분들과 성령께서는 함께하시며 도와주고 계십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 부르심을 받을 때 자신의 연약함과 나약함을 주님께 솔직하게 시인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친히 돌보시며 굳센 능력을 허락하셨습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사고 때로는 버티고 견뎌야 할 감당하기 힘든 삶의 무게들이 있습니다. 예레미야처럼 흘려야 할 많은 눈물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8월입니다. 무더위가 또 언제 엄습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성령이 함께하는 이번 8월 언젠가 지나간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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