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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성서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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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김영운목사는 구로지방 교역자들과의 성지순례이야기에서 그리스와 터키는 국가시책으로 관광사업을 계획하고 잘 이루어지는 것에 비하여 우리의 낙후된 현실을 아쉬워했습니다. 또한 초기의 막강했던 기독교제국이 이슬람화 된 원인 중 하나로 관용을 잃은 기독교에 대한 반성, 카타콤에서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킨 기독교 초기 역사와 연관하여 이것이 오늘날 영성의 길로 어떻게 이어져야 할 것인가가 관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로성철 목사의 중국이야기, 로마 교황청 대사의 초청으로 바티칸 소속 보꼴라레 공동체와 모임을 가졌던 윤명선원장과 신 선전도사의 공동체 이야기로부터 시작하여 이번 여행 중 여신학자 협의회가 밀라노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한 이야기까지 화제가 만발하였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하태영 목사가 교회의 역사보존을 위하여 의연하게 노력하며 대처한 것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기도 했구요. 지난 100호 평가는 기념호로서의 화려함을 기대했는데 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는 아쉬움, 햇순간사들 모두가 사람들에 대하여 썼는데 ‘왜 사람에 대하여 공통적인 관심을 가졌을까?’를 생각해 보았으며, 윤세나 부제의 어두운 사진과 이수연 간사의 사진 없음, 좌담회에 대하여도 이야기되었습니다. 특히 표지의 의미가 참 좋은데 비하여 색상이 너무 어둡게 된 것이, 컴퓨터 그래픽의 문제로 어쩔 수가 없었으나 아쉬웠습니다. 패션을 컴패션으로 연결시켜 성숙시킬 내일을 향한 권두언이 이번 호에서는 자연스럽게 균형 발전으로 이어져 무게도 있고 좋다는 평이었습니다. 10월 7일에 가질 100호 기념행사에 대한 토의가 활발하였습니다. 다음 회의는 7월 6일(화) 10시 대한성서공회에서 있습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노성철 목사는 지난 5월 24일~28일까지 중국 광서 사범대학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대 중국이 신세기를 맞이하여, 신사상으로 교육 개혁에 착수하여 그 동안의 러시아식 교육 제도를 버리고 미국식 교육을 채택, 국민 모두를 위한 새로운 국가로 세워나가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 곳 교육 대학원 부원장은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은 물론이요 전문 교수 교원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했답니다. 장금자 권사(김영운목사 부인)는 지난달에 ‘국가 유공자’에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KBS의 아나운서로 어려웠던 시절에(6.25때)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 소망을 주는 군방송을 한 공로입니다. 축하합니다!! 지난 6월 5일 루터교회에서 강일구 준목과 김영주양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늘 이날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공동체 문화원 둘, (주)정완섬유 전영석 사장님이 북한에보내라고 옷 21박스를 공동체 문화원에 보내셨습니다. 우선 6.15공동선언을 위해 북한에서 온 분들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7월 여기서 올라가는 인편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셋, 윤명선원장은 6월 8-9일에(1박2일) 새문안교회 제1여전도회 수양회에서 ‘큰 언니들의 마음 들여다보기’시간에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을 인도하였습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김영운 목사 동정 * 9:00 ㈜ 서광 직원예배 인도 *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7. 3(토) - 5(일) 샌프란시스코 새누리 선교교회 온 가족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3. 7. 6(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 방문 4. 7. 17(토)오후 12 : 30갈릴리 교회에서 박재봉.이성영의 결혼식 주례 회비납부현황 전풍자 님(5.6/ 100,000), 추교화 목사(5.6/10,000), 제주 영락교회/김정서목사(5.6/200,000), 신선 전도사(5.7/150,000), 윤명선 원장(5.7/ 350,000), 홍소윤 전도사(5.7/500,000), 권득칠 박사(5.10/10,000), 최경숙 집사 (5.11/10,000), 김영분 님(5.12/10,000), 남기경 권사(5.19/10,000), 장호광 교수(5.17/20.000), 양승봉 목사(5.20/10,000), 은성자 권사(5.20/50,000), 이광자 님(5.24 /20,000), 은 정 변호사(5.25/50,000), 김덕순 님(5.27/10,000), 성효제 집사(5.31/ 20.000), 월요공동체(5.31/390,000)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 구독자님들께... 전화(02-864-6802)나 이메일(cbsi@ chol.com) 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독자님들의 정보는 절대로 비밀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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