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05

    목차 (2005년 11월호, 제117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연구원 소식

 

 

 

 

 

 

 

 

 

 

 


햇순
    편집회의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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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문화원
    다솜학교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소식
김영운목사 동정
    원장 동정
회비납부현황
   
햇순후원
    후원방법
'햇순'구독신청










 

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5년 10월 13일(목) 대한성서공회에서 있었던 편집회의에는 김영운 목사, 민영진 목사, 하태영 목사, 이철용 목사, 이은재 목사, 홍소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강의와 행사 등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시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날 김광욱 목사는 시무하는 대평교회의 주일학교 출신이 목사안수를 받게 되어 목사 안수식에 가신 김 목사께도 축하드립니다.
“김 목사님, 농촌 목회하시면서 지도한 어린 학생이 장성하여 신학의 꿈을 갖고 목회자의 길을 출발하는 데 있어 목사님의 감회는 유난히 남다르시겠네요.”
산돌학교의 학년별로 실시한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을 통하여 사춘기에 접어 든 학생들이 자기 발견을 하고 성숙해져가는 모습, 평소 인성교육을 열심히 하던 교사들을 주축으로 하여 지난 9월 24일 출발한 한양다솜학교는 제도권 학교 안에 다솜학교의 대안 학교 프로그램이 접목된 케이스로서 좋은 시작과 반응을, 교회의 세속화, 건강, 번역물에 대한 이야기, 필리핀의 빈민이 심각한 지역에서의 공부방 등 사회복지 추진을 위해 기도 중인 이철용 목사의 생활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호의 평가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권두언에서 주는 말씀이 순수해서 좋다는 반응과 함께 단어 하나하나에 대하여 토론까지 한 회의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동체로 모여 읽는 말씀에서 ‘일러두기’가 이번 11월호로 100회를 맞았습니다. 118호부터는 ‘공동체 성서연구Community Bible Study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재하게 됩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 코이노니아 성서연구의 방법론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이메일 cbsi@chol.com, 또는 전화 02) 854-6802로 연락을 주십시오.
다음 회의는 11월 3일(목) 대한 성서공회에서 있습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한가위를 맞이하여 최경원 집사께서 햅쌀과 과일 등을 보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보내주신 건어물은 공동체 성서연구원 주변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나누어 드렸더니 모두들 기뻐하시더군요. 좀 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최경원 집사님 감사합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다솜학교 수업은 왼손으로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서로 이야기 한 다음에 그것을 왼손으로 그린 이유는 오른쪽 두뇌인 감성을 깨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둘. 한양다솜학교에서는 그동안 두번 수업을 하였습니다. 자기와 동네와 세계와 우주를 볼 수 있도록 강의를 하였고 2030년의 자기의 모습을 상상하여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천기 선생, 한영희 선생, 조해영 선생, 조문주 선생께서 봉사를 하십니다.

독자 편지

주님의 평화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늘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햇순>을 우리교회 가족들과 나누어 읽으며 많이 배운답니다. 지난해 4월에 만나 뵈었던 윤명선 원장님과 올해 독일에서 만나 뵐 수 있을까 생각했던 김영운 목사님께 특별히 안부 부탁드립니다. 햇순 가족 모두 주님의 사랑 안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빌면서 감사드립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한인교회 이강림 드림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29기 영성수련이 11월 9(수)-12(토)까지 경기도 광역 자활센터 봉사자들과 대한 성서공회 용인 로스기념관에서 있습니다. 제30기 영성수련은 12월 13(화)- 16(금)일까지 의왕 가톨릭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공동체 성서 연구 인도
3:00-5:00 한양대 교양학부 에니어그램 강의
2. 11.9(수)-12(토) 제 29 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경기도 광역 자활 센터 봉사자 대한 성서공회 로스기념관
3. 11.14(월) 이싹회 30주년 기념식
4. 11.19(토) 오후 4:00-8:30 다솜학교 한양대 HIT빌딩 6층

햇순 줍기

cycle A. 45. 부르심의 목표 / 성경 본문 : 빌립보서 3: 4b-14

* 과거에 얽매이면 에너지를 빼앗기지만 부르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뜨거운 열정이 내면에서 용솟음치지 않을까?

* 교회 다니는 사람은 불러내심을 받은 사람이며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이다. 부르심에는 목적, 뜻, 목표가 있다. 교회 다니면서 부르심의 목표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산다. 교회 다니는 게 목표가 아니다. 부르심의 목표는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이다.

월요성서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말씀의 나눔을 삶의 나눔으로 이어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공동체로 모여 성서를 더불어 읽고, 더불어 회개하며, 더불어 결단하는 일에 다리를 놓고자 시작된 "햇순"이 이번 10월호로 116호가 되었으니, 어언 10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편히 후원하실 수 있도록 CMS서비스를 개설하였습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으며 연말에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햇순지에 있는 양식에 기록하여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회비납부현황
2005년 9월 30일까지의 현황입니다.

백철 목사 (8.31/50,000)
배순교 님 (9.1/20,000)
김진희 교수 (9.1/100,000)
배정숙 님 (9.2/20,000)
최재숙 집사 (9.2/20,000)
추교화 목사 (9.5/10,000)
제주 영락교회 김정서 목사 (9.9/300,000)
서강 감리교회 도건일 목사 (9.9/20,000)
이순택 집사 (9.10/20,000)
권득칠 박사 (9.12/10,000)
최경숙 집사 (9.12/10,000)
최종관 회장 (9.15/200,000)
현명선 (9.17/20,000)
양승봉 목사 (9.20/10,000)
은성자 권사 (9.26/50,000)
은 정 변호사 (9.26/100,000)
김덕순 총무 (9.26/10,000)
남기경 권사 (9.27/10,000)
이은재 목사 (9.28/100,000)
이경숙 필라델피아 (9.30/100달러)
정순란 님 (9.30/20,000)
장요한 님 (9.30/20,000)
이숙희 님 (9.30/20,000)
* 10월호에 게재된 8월 31일의 공동체 문화원 후원을 다솜학교 후원으로 정정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햇순 후원

후원자들과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몇 개의 은행계좌를 더 만들었습니다. 되도록 번거롭지 않게, 회비를 보내는 일이나 후원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자동이체를 많이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햇순 일년 구독료가 2만원인데, 아직 못 내셨거나 혹 회비에 대해 모르고 계시거나, 은행가는 일이 번거로워서 미루고 계시는 분들은 속히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2)854-6802 또는 cbsi@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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