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6

    목차 (2006년 2월호, 제120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연구원 소식

 

 

 

 

 

 

 

 

 

 

 


햇순
    편집회의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공동체
    기타지역
공동체문화원
    다솜학교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소식
김영운목사 동정
    원장 동정
회비납부현황
   
햇순후원
    후원방법
'햇순'구독신청






 

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6년 1월 9일(금) 대한성서공회에서 있었던 편집회의에는 강정규 교수, 김영운 목사, 민영진 목사, 우철영 목사, 이면주 목사, 이은재 목사, 이철용 목사, 하태영 목사, 홍소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신 선 선생은 기독교 사회발전 협의회의 사무국장으로 부임하셨고, 이숭리 권사와 노성철 목사는 당분간 편집위원을 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서공동체연대의 대표이신 우철영 목사가 편집위원으로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2006년의 첫 만남답게 새해 인사와 서로를 축복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영운 목사는 2006년부터 월간지 [기독교 사상]에 에니어그램 영성에 대하여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몽골과 환경노동 위원회와 연결시킨 ‘사막화 방지 사업’에 대한 환경 평화에 대하여, 역사를 바라보는 의식, 어린이들의 감성과 교육 등 다양한 소식과 생활 나눔이 있었습니다.
이번 편집회의에서는 황우석 박사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여러 입장과 각도에서 따져 보고, 국민들의 희망과 격려 등 앞으로의 바람직한 향방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는데, 지난 10년 동안을 되돌아 봐도 이렇게 심각한 토론을 하기는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이번호에는 장애인 현장의 소리를 쉽니다.
다음 회의는 2월 8일(수) 오전 10시에 대한성서공회에서 있습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장선희 선생의 남편 정규석 교수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2차 고관절 괴사 수술을 했습니다. 열심히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기실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공동체 문화원

 하나. 다솜학교 캠프는 감동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학부형들과 아이들이 함께 같은 주제로 공부를 하면서 느낀 희열은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positive energy” 라는 주제에 맞게 심화교육을 한 것입니다. 똑같은 타입의 친구들인데도 본능이 다르면 아주 다르게 행동하는 원인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에 나와서 자기가 아는 자기를 이야기를 할 때에도 다솜학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습니다. 이번에 대학에 들어가는 추진희와 고 3으로 올라가는 정주연, 김정현의 참석이 우리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주었습니다. 2박 4일의 캠프 전통을 잘 이어준 선배들이 있어서 흐뭇합니다. 몸이 아프면서도 학생들의 미술표현을 도와주신, 화가 정규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둘. 한양다솜학교 캠프는 에니어그램의 기초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한양초등학교 6학년과 아버지 한분, 어머니 한분이 참석하셨는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오히려 어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김천기, 조해영 두분 선생님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셋. 김재원, 정우진 선생의 결혼식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잘 마쳤습니다. 다솜학교 어른학생, 어린이학생들의 축하가 두분 선생님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작은교회 교회학교 어린이인 문웃음과 김산의 장구와 북의 소리가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32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의왕 가톨릭 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제33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은 3월 14(화) - 17(금)까지 의왕 가톨릭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공동체 성서 연구 인도
2. 2. 1(수)-4(토) 광명 YMCA 스탶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3. 2. 8(수) 오전 10:00 햇순 편집회의
4. 2. 14(화) 오후 6:00 고 은종관 박사 9주기 추도식 인도
5. 2. 15(수)-17(금) 크로스홈 (예장 교역자 부인 연합회) 상담소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6. 2. 18(토) 오후 3:00 다솜학교
7. 2. 27(월) 3:00 한양대 교양학부 에니어그램 개강

햇순 줍기


cycle B. 8. 몸과 성전

* 몸과 영은 하나인데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절제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연관을 시키지 못했다.
* 몸이 주님을 위해 쓰이고 주님과 영이 합해져야 하는데 육신의 관리가 잘 안되어서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 육신이 음식을 먹는 것에서도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야한다.
* 영적으로만 생각했는데 나이 들면서 육체도 관리해 균형을 이루어야함을 깨달았다. 또한 한 지체로 공동체 안에 속해 있다는 것이 고맙다. 옆에서 세워주고 잘못된 것 고쳐주며 지체로서 사는 모습이 아름답다.

성경 본문:고린도전서 6 : 12-20
월요성서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말씀의 나눔을 삶의 나눔으로 이어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공동체로 모여 성서를 더불어 읽고, 더불어 회개하며, 더불어 결단하는 일에 다리를 놓고자 시작된 "햇순"이 이번 10월호로 116호가 되었으니, 어언 10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편히 후원하실 수 있도록 CMS서비스를 개설하였습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으며 연말에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햇순지에 있는 양식에 기록하여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회비납부현황
2005년 12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김은경 사무총장 (11.14/50,000)
배순교 님 (12.1/20,000)
백은심 집사 (12.1/20,000)
추교화 목사 (12.7/10,000)
김대선 목사 (12.8/100,000)
권득칠 박사 (12.10/10,000)
양희철 목사 (12.12/20,000)
남두호 님 (12.13/30,000)
김관동 교수 (12.16/10,000)
은성자 권사 (12.19/50,000)
양영일 집사 (12.20/200,000)
남기경 권사 (12.21/10,000)
차효탁 사장 (12.21/40,000)
양승봉 목사 (12.21/10,000)
은 정 변호사 (12.23/100,000)
김종량 한양대 총장 (12.23/300,000)
김덕순 총무 (12.26/10,000)
김정원 전도사 (12.30/30,000)
정순란 목사(12.30/10,000)
윤명선 원장 (12.30/2,000,000)
다솜학교 (12.30/1,000,000)
한양다솜학교(12.30/1,000,000)
이인석 선교사 (12.30/100달러)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햇순 후원

후원자들과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몇 개의 은행계좌를 더 만들었습니다. 되도록 번거롭지 않게, 회비를 보내는 일이나 후원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자동이체를 많이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햇순 일년 구독료가 2만원인데, 아직 못 내셨거나 혹 회비에 대해 모르고 계시거나, 은행가는 일이 번거로워서 미루고 계시는 분들은 속히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2)854-6802 또는 cbsi@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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