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10/2007	목차 (2007년 10월호, 제140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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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7년 9월 4일(화) 대한성서공회에서 가진 편집회의는 김영운 목사, 민영진 목사, 윤명선 원장, 이순임 목사, 하태영 목사, 홍소윤 목사가 참석했습니다.
지난 여름 미국여행 중,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많이 있음을 보고 열정이 많은 그곳에서 할 일도 많았지만, 여기의 그리운 사람들 때문에 왔습니다”는 윤명선 원장의 인사로 시작한 편집회의였습니다.
몽골, 라오스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라오스에 다녀와서 좋은 시상을 갖게 된 것과 함께 시에 대하여, 호주에서의 공부, 공북공정, 기업의 사회 공헌과 인화교육, 설교를 준비하는 중 욥기에서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은혜에 대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한국 기독교 교회의 현주소를 아프간의 인질사건과 연결하여 고민하고 이를 계기로 선교에 대하여 나누며, 본래의 리터지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데, 예배정신을 떠나 자기도취에 빠진 열광은 과연 바알종교와 무엇이 다른가? 경배와 찬양예배에 있어서도 예배자의 찬양과 기쁨 그 자체로 끝나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각 개인의 삶과 공동체 속에서 구체화하고 내면화하여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부족한 현실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시와 동화’가 10주년을 맞이하여 열 돌 잔치가 9월 7일(금) 한국출판 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강정규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지난호 평가에서는, 표지가 마음에 와 닿는다는 평이었습니다. 특히 편집회의 전날 햇순독자로부터 받은 소식을 전했는데, 청소녀 쉼터에서 주일 예배 때 햇순 9월호 표지의 ‘자기를 바라보기’를 놓고 예배했다고 합니다. 청소녀들에게 자기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을 하였는데 참 좋았다고 합니다.
이번호 평가에서는 말씀과 삶의 뜨락 ‘춤과 나’가 자연 속에서 자기 발견을 한 후 어떻게 춤이 나왔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시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10월 9일(화) 오전 10시에 대한성서공회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강일구 목사가 수원의 ‘사랑누리교회’의담임목사로 부임 하셨습니다. 9월 16일 오후 5시에 ‘사랑누리교회’에서 담임목사취임식을 했습니다. “강일구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다솜학교는 박경리 원작의 「토지」 만화를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토지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 자기가 하고 싶은 역할을 골라서 role play를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그 인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내어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어른들은 감동하였습니다.
둘 : 다솜학교의 박낙준 군이 미국 위스콘신 대학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다솜학교 보조교사인 배혜진 양 또한 중국 연변 과기대 유학생으로 떠났는데. 어디에 있든지 다솜학교의 정신과 사랑으로 살리라 생각합니다.
셋 : 공동체 문화원에서는 중국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보냈습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37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2007년12월 18(화) - 21(금)에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영성수련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2007년 10월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성만찬예배 오후 4:00 한양대학교회 열린예배
3. 매주 화요일 오전 7:30 영어 성경
4. 매주 수요일 10:00-12:00 에니어그램의 지혜와 리더십 강의
5. 매주 목요일 12:00 한양대학교 연합채플
6. 10.6(토) 오후 5:00 이성영 최진명 결혼식 주례
7. 10.9(화) 오전 10:00 햇순 편집회의 오후 1:00-7:00 이천도예고등학교 교직원 에니어그램 세미나
8. 10.13(토)-14(일) 다솜학교
9. 10.26(금)-27(토), 여수 YWCA 인력개발센터 에니어그램교육

햇순 줍기

Cycle C 42.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많은데 가까운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적은 것이 잘 못한 것 같다.
· 정의로운 것, 의로운 것만 생각 했었는데 상대방이 느끼는 서운한 점을 인정 해주어야겠다.
· 상대가 잘못 판단한 것에 대해 잠시 멈추고 왜 그런 잘못된 판단을 했는지 생각해보아야겠다.
·내가 하나님과 더불어 살면서 내가 진실이라고 생각하며 자신 있게 살아갈 때 상대방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게 된다.
· 특히 하나님 믿는다는 사람들이 인간이란 생각을 잊고 자신을 스스로 신으로 착각한 듯이 함부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어, 종교를 가진 인간이 종교 없는 인간 보다 훨씬 더 비인간적일 때가 있다. 우리는 선을 향해 치열하게 노력해야겠다.
· 지난주 말씀 속에서 믿는 사람으로서 인간답게 살려고 일주일동안 곰곰이 생각하며 노력하며 살았다.

성경 본문 : 빌레몬서 1-21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마음에 생기를 넣어 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월요성서에서 나눌 때 나온 말들입니다.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02-312-6803)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되며, 절대로 비밀을 보장, 안전 관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아래의 신청하신 분은 2007년 8월부터 CMS자동이체로 출금되었습니다.
10,000원 약정 :
문화령 전도사
양철옥 집사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소가 바뀌거나 구독을 원하지 않으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312-6803, cbsi@chol.com>

회비납부현황

2007년 8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배순교(8.1/20,000),
김진희(8.5/100,000),
추교화(8.5/10,000),
권득칠(8.10/10,000),
신화식(8.13/100,000),
남기경(8.19/10,000),
최세창(8.19/120,000),
제주 영락교회 김정서(8.24/100,000),
은 정(8.24/100,000),
은성자(8.27/50,000),
김종량(8.27/300,000),
김덕순(8.27/10,000),
김진희(8.30/100,000),
정순란(8.30/10,000),
홍혜윤(8.31/5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김태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백명기.
20,000원:최재숙, 박해영, 신정하.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홍지윤,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돈연, 도완녀, 성효제, 최경숙, 이양선, 손봉희, 이면주.
5,000원: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김유림, 강희정, 권숙희, 조성실, 김예솔, 송명자.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20-802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152-28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