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9/2010	목차 (2010년 9월호, 제175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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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10년 8월 3일(화) 오후 4시,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가진 햇순편집회의에 김영운 목사, 김홍란 선생, 민영진 목사, 윤명선 목사, 이순임 목사, 이은재 목사, 하태영 목사, 홍소윤 목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된 여름철이어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지치기 쉬울 때이지만 쉼을 허락하시고 영성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에니어그램을 열심히 한다는 사람들도 에니어그램을 단순히 성격의 틀에서 이해하는 아쉬움이 있었기에 에니어그램을 같이 공부한 간호대학교수들을 중심으로 ‘정통성과 영성’의 기틀을 잡고 연구와 학술, 교육, 수련을 위해 ‘대한 에니어그램 영성학회’를 창립하게 된 이야기, 매주 화요일 예배드리는 채플 식구공동체에서는 편집회의 다음주간에 있는 제42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에 참가하기 위하여 교인 대부분이 채플을 못 참석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만큼 자유스럽고, 마치 에니어그램 교회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3살된 남자 아이를 키우면서 그 굉장한 생명의 약동에 나를 내려놓는 작업을 하는 이야기와 그러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대체로 할머니 밑에서 자란 아이들의 성격이 차분한 데, 이는 할머니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다 받아들이는 데에 있다는 이야기에 이어 여름방학이 주는 여유와 재충전, 건강과 섭생, 요즈음 난무하는 휴대전화에 쓸데없고 이상한 전화 등 피어싱 사기의 문제점, 평화프로세스 등 다양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호 평가에서 하태영 목사의 ‘말씀으로 죄악을 마사지하는 설교자들’이 좋으며, 조순애 선생의 ‘볍씨학교 이야기’가 매번 새롭고 관점이 좋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숭의여자대학 정규석 교수의 유화작품 ‘화 話 10-들꽃’입니다.
햇순176호 편집회의를 2010년 9월 7일(화) 오후 4시에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월요성서의 많은 회원들이 제42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에 참가하여 좋은 수련을 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만나 나눔을 갖는 회원들이지만 2박3일을 함께 숙박하며 자신을 찾는 수련 또한 특별했지요.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다솜학교에서는 개학전의 이벤트로 안중근 의사에 관한 연극을 보았습니다.
둘 : 다솜학교의 학생들과 부모들은 상하이엑스포 연수를 잘 다녀왔습니다.
셋 : 대학다솜에서는 7-8월에 여름방학을 했습니다.
넷 : 채플 식구공동체에 아키아연대 식구들(이계경, 김수자, 한우섭, 김용임 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다섯 : 작은교회 서정남 전도사의 감리교신학대학원 동기들이 채플 식구공동체에 다녀가셨습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햇순을 읽으신 후의 평가나 느끼신 소감, 또는 편집 등에 있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cbsi@cho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02) 312-6803으로 전화 주십시오.

‘대한에니어그램학회’ 창립총회 알림

지난 8월 9일 대한 에니어그램 영성학회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8월 13일 창립총회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는데, 앞으로도 그동안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함께 에니어그램 공부하며 수련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cbsi@chol.com으로 메일을 주시거나 전화 02)312-6803으로 연락 주십시오.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42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2010년 8월 10(화)-12(목)까지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제43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은 2011년 1월 18(화)-20(목)에, 제44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은 2011년 7월 26(화)-28(목)에 있습니다. 일 년에 두 번밖에 없는 귀한 영성수련인데 많은 관심으로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2010년 9월 동정
1.월요일 오전 9:00 서광예배 11:00 월요성서 공동체 오후 3:00 에니어그램과 리더십, 영어전용강의
2. 화요일 9:00 에니어그램과 리더십 강의
3. 수요일 12:00 에리카캠퍼스 연합채플
4. 목요일 12:00 서울캠퍼스 연합예배
5. 9월11일(토) 다솜학교
6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성만찬예배 오후 1:10 한양대학교회 성서연구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5년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신청하신 분은 2010년 7월부터 CMS자동이체로 출금되었습니다.
20,000원 약정 : 유균영 선생
5,000원 약정 : 이숙희 선생

회비납부현황

2010년 7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계좌이체 납부

추교화(7.6/10,000), 박상희(7.12/10,000), 권득칠(7.12/10,000), 최세경(7.15/30,000), 우철영(7.19/10,000), 은성자(7.22/50,000), 김금자(7.23/5,000), 은 정(7.23/100,000), 김덕순(7.26/10,000), 장익용(7.26/50,000), 한양대학교회(7.19/100,000),정순란(7.30/10,000), 김우원(7.31/10,000). 김종량(7.31/30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김태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신정하, 남두호, 강주섭,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윤성아, 돈 연, 도완녀, 성효제, 최경숙, 손봉희, 이면주, 문화령, 김종명, 김정은, 황인창, 백명기, 이순임, 박성애, 김수철, 김현자, 천진환, 김성남, 권병일, 최재숙, 김홍란.
5,000원: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강희정, 조성실, 김예솔, 송명자, 박정욱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41-21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