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05

    목차 (2005년 7월호, 제113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연구원 소식

 

 

 

 

 

 

 

 

 

 

 


햇순
    편집회의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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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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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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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목사 동정
    원장 동정
회비납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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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5년 6월 9일(오전 10시)에 대한성서공회에서 있었던 편집회의에는 김영운 목사, 민영진 목사, 윤명선 원장, 하태영 목사, 신 선 전도사, 이은재 목사, 이면주 목사, 홍소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강정규 교수는 강의로, 이숭리 권사는 여신협의 일로, 노성철 목사와 김광욱 목사는 교회 일로, 이철용 목사는 장애인 관련 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생활나눔에 있어서는 이면주 목사의 장녀의 결혼(6월 4일)을 축하하며, 신 선 전도사의 미국 방문에서의 봉사이야기와 해외 입양에 대한 이해와 문제, 교회력에 따른 설교, 건강, 산돌학교 학생이 당한 교통사고로 인한 슬픔과 그 슬픔을 거의 모든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나누며 공동적인 사랑으로 끌어올린 흐뭇한 이야기, 국토순례로서 강화도 전 지역을 순례한 산돌학생들, 환경과 생태 등 다양한 이야기가 꽃을 피웠습니다.
지난호의 ‘6,25와 자기 기억’에서 시작되어 그 때를 돌아보며 유월의 기억 등의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성공회의 윤세나 신부가 ‘첫 여성사제로 신부서품을 받았다’는 것을 ‘몇 안 되는 여성 사제가 되었다’는 것으로 정정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 여성 신부님들이 계십니다.
이번 호에서는 공동체적 통합이 절실히 필요한 이 시기에 생각해 보는 ‘까치와 기러기의 비유’, 생명윤리문제와 황우석 신드롬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7월 6일(수) 10시 성서공회에서 있습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정수환 목사와 서혜숙 선생의 장녀 하나 씨가 지난 6월 6일 결혼한 후 첫 월요일에, 신랑 정성화 씨와 함께 월요성서에 참석했습니다. 7월 8일 유학을 떠날 예정입니다. “두 분 축하합니다!”
신대우 전도사의 부인인 양희주 선생이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 “두 분께 축하드립니다!!”

성서공동체 연대

2005년 6월 20일 오후 4시에 성북교회(우철영 목사 시무, 연대대표)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총회 이후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른 지역 공동체간의 연대를 더 친밀하게 하기 위하여 지역 간사들이 모여서 각 지역에서 말씀을 나눈 글들을 햇순 홈피에 실어 전국 각 성서 공동체간의 교제를 갖자고 이야기되었습니다. 나아가 성서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에니어그램을 어떻게 지역 공동체들이 참가할 수 있는가를 논의했습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시애틀의 이순 전도사께서 함께 모여서 성서연구를 하는 분들의 헌금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성수 삼일교회의 정태효목사가 운영하는 삼일 모자원에 전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둘 : 뉴욕 유니온 신학교 정현경 교수의 친구이신 아다 마리아 이싸시 디아즈 교수가 지난 학기에 이대 기독교학과의 교환 교수로 계셨습니다. 공동체 문화원에서는 김영운 목사와 최경원 선생이 함께 저녁대접을 하였습니다. 마침 다솜학교 교사인 최경원 선생은 아다 마리아 이싸시 디아즈 교수의 강의를 듣는 학생입니다.

햇순회원 소식

황남덕 목사는 필리핀 실리만신과대학에서 공부를 마치고, 이번 가을학기부터 뉴욕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8월초에 가족과 함께 출국예정입니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27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6월 21일~24일에 가톨릭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제28기 영성수련은 8월 23(화)-26(금)일까지 천안 디아코니아에서 합니다. 여름휴가로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여름에 아름다운 동산에서 자신을 찾아보고 자신과 이웃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귀한 휴가를 가지면 어떨까요?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또한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에 참가하시는 분들 중, 수련회의 한 달 전에 참가등록을 하시는 분들께는 수련회비 50,000원을 D.C.하여 드립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1. 7. 1-4 미국 휴스턴 중앙장로교회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
2. 7. 7-14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 박사과정 에니어그램 영성 강의
3. 7. 15-17 시애틀 연합 장로교회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
4. 7. 24. 포트랜드 벧엘 장로교회 설교
5. 7. 26 귀국

햇순 줍기

* 믿는 이는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말할 수 있다. 존 웨슬리는 이 믿음의 위험한 두가지 형태로 광신과 맹신을 이야기했는데 이것은 불신보다 더 위험하다고 했다. 불신은 내일 믿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광신, 맹신은 죽을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살아있는 믿음은 살아서 움직여야 하는 것으로 유연함과 부드러움이 있다. 살아있는 믿음은 조건없는 무조건의 사랑으로 표현되고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다. 값없이 주신 은총은 값으로 매길 수 없으며 그 댓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주신 은총을 받은 다음에는 소중히 여기며 몸부림치며 목숨 바쳐 감당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믿음이 있다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꼼짝 않는 것은 믿음을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내어 맡겼으면 ‘어떻게 응답하실까’ 궁금해 하고 호기심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며 내 노력이 그 기도의 일부가 되도록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기도가 아닌 본능적, 감성적, 지성적으로 균형과 조화가 있는 속에서 기도하는 자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는 삶이 된다.

cycle A.27."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월요성서모임에서

회비납부현황
2005년 5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배순교 님 (5.1/20,000)
제주 영락교회 김정서 목사(5.2/100,000)
김진희 교수 (5.2 /100,000)
추교화 목사 (5.7/10,000)
이광자 교수 (5.9/20,000)
김형식 님 (5.10/20,000)
권득칠 박사 (5.10/10,000)
류승협 님 (5.10/20,000)
최경숙 집사 (5.11/10,000)
남기경 권사 (5.13/10,000)
양승봉 목사 (5.20/10,000)
은성자 권사 (5.23/50,000)
은 정 변호사 (5.25/100,000)
김덕순 총무 (5.26/10,000)
이 숙 교수 (5.27/20,000)
이면주 목사 (5.30/20,000)
양영일 집사 (5.31/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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