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05

    목차 (2005년 10월호, 제116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연구원 소식

 

 

 

 

 

 

 

 

 

 

 


햇순
    편집회의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공동체
    기타지역
공동체문화원
    다솜학교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소식
김영운목사 동정
    원장 동정
회비납부현황
   
햇순후원
    후원방법
'햇순'구독신청










 

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5년 9월 1일(목) 대한성서공회에서 있었던 편집회의에는 김영운 목사, 윤명선 원장, 노성철 목사, 이철용 목사, 신 선 선생, 홍소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강정규 교수는 강의로, 민영진 목사는 독일 출장 중이므로, 이숭리 권사는 손자 백일을 맞아 미국 여행 중으로, 하태영 목사와 김광욱 목사는 교회일로, 이은재 목사는 교육원 위원회로, 이면주 목사는 집안 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특히 이 날은 여성신학자인 김명현 선생 (민영진 목사의 부인)이 일부러 편집위원들의 점심 대접을 위해 나와 주셨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기도 했지만, 두분의 그 사랑과 배려하시는 따듯함에 더 감사합니다.
생활나눔에 있어서 윤명선 원장은 그동안 오랫동안 공동체 운동을 하면서 외로운 시기도 있었지만 요즘은 성서연대를 통하여 결실을 맺는 느낌이고, 다솜학교가 점점 성숙해지는 것을 보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기뻐하였으며, 이철용 목사는 사무실을 이전, 신 선 선생은 여성신학자들과 북한 여성들과의 모임을 가지며 느낀 이야기, 주기도에 대한 여성시각과 장애인에 관한 이야기 등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지난호의 평가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권두언에서 주는 말씀, 공동체 만들기 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오늘을 바라볼 때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시각, 시기에 맞는 이슈로 이끌어가기 위하여 ‘2006년도 오늘을 바라보며’의 여성신학자 필진을, 교파를 초월하여 골고루 월별로 순서를 정하였습니다.
또한 공동체로 모여 읽는 말씀에서 ‘일러두기’가 11월호인 117호로 100회를 맞게 됩니다. 118호부터는 ‘공동체 성서연구Community Bible Study란?’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연재하게 됩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 코이노니아 성서연구의 방법론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본 연구원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다음 회의는 10월 13일(목) 마석 감리교 교육원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장선희 선생의 남편 정규석 교수가 고관절 괴사로 지난 여름 수술했습니다. 투병중이면서도 강의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열심히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기실 수 있도록 기도하는 가족들과 함께, 이분들을 사랑하는 공동체에서도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정 교수님, 파이팅!!”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다솜학교는 2학기에 ‘에니어그램과 놀이’에 대한 수업을 합니다.
둘 : 한양대학교 부속 초등학교에서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한양 다솜’학교를 엽니다.
셋 : 윤명선 원장은 9월 9일-16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여신협과 인도네시아 여성신학자들이 함께 모여 아시아를 위한 봉사를 모색했습니다.
넷 : 공동체 문화원에서는 김점옥씨가 삼척의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고춧가루를 판매합니다. 1근에 10,000원이며, 원하시는 분은 011-448-4486으로 문의하십시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28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8월 16일~19일에 부천 성 분도 수녀원 은혜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11월 9(수)-11(금)까지 경기 광역시 자활센터의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있으며, 제29기 영성수련은 12월 13(화)-16(금)일까지 의왕 가톨릭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또한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에 참가하시는 분들 중, 수련회의 한 달 전에 참가등록을 하시는 분들께는 수련회비 50,000원을 감면하여 드립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공동체 성서 연구 인도
3:00-5:00 한양대 교양학부 에니어그램 강의
2. 10.4(화)-6(목) 예장 전국교역자 부인 연합회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3. 10.13(목) 햇순 편집회의
4. 10.15(토) 오후 4:00-8:30 다솜학교 한양대 HIT빌딩 6층
5. 10.22(토) 오전 9:00-오후 2:00 한양 다솜학교

햇순 줍기

*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다.’는 말씀에 따라 맨 것을 풀려고만 했었는데 그 이전에 매지 않아야 할 것을 깨달았다. 맨 것을 풀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매지 않는 삶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 인간의 죄를 징계하고 벌하시기보다는 이런 가르치심을 주셔서 진리를 따르도록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와 닿는다.

성경 본문:마태복음 18:15-20 월요성서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말씀의 나눔을 삶의 나눔으로 이어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공동체로 모여 성서를 더불어 읽고, 더불어 회개하며, 더불어 결단하는 일에 다리를 놓고자 시작된 "햇순"이 이번 10월호로 116호가 되었으니, 어언 10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편히 후원하실 수 있도록 CMS서비스를 개설하였습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으며 연말에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햇순지에 있는 양식에 기록하여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회비납부현황
2005년 8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이길송 장로 시애틀 (7.31/100달러)
이 순 전도사 시애틀 (7.31/200달러)
김동주 집사 휴스턴 (7.31/100달러)
윤현주 권사 L.A. (7.31/100달러)
김금자 집사 L.A.(7.31/100달러)
배순교 님 (8.1/20,000)
김천기 교사 (8.1/20,000)
김진희 교수 (8.4/100,000)
김승희 님 (8.5/20,000)
장선희 님 (8.5/30,000)
추교화 목사 (8.7/10,000)
최재숙 집사 (8.8/20,000)
권득칠 박사 (8.10/10,000)
최경숙 집사 (8.11/10,000)
안미혜 선생 (8.12/240,000)
남기경 권사 (8.18/10,000)
양승봉 목사 (8.22/10,000)
은성자 권사 (8.22/50,000)
이숭리 권사 (8.22/300,000)
허성환 목사 (8.23/120,000)
은 정 변호사 (8.25/100,000)
김덕순 총무 (8.26/10,000)
양영일 집사 (8.29/500,000)
유진상 목사 (8.31/20,000)
공동체문화원 (8.31/1,000,000)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햇순 후원

후원자들과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몇 개의 은행계좌를 더 만들었습니다. 되도록 번거롭지 않게, 회비를 보내는 일이나 후원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자동이체를 많이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햇순 일년 구독료가 2만원인데, 아직 못 내셨거나 혹 회비에 대해 모르고 계시거나, 은행가는 일이 번거로워서 미루고 계시는 분들은 속히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2)854-6802 또는 cbsi@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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