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1/2011	목차 (2011년 1월호, 제179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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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10년 12월 7일(화) 오후 4시, 송년모임을 겸한 공동체소식 햇순편집회의를 서교동 다원에서 가졌습니다. 김영운 목사, 강정규 교수, 김홍란 선생, 우철영 목사, 윤명선 목사, 이순임 목사, 이철용 목사, 하태영 목사, 홍소윤 목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희생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일어난 연평도 도발. 온 국민이 충격 받고 분노하는 가운데도 북한의 굶주리고 있는 상황은 안타깝고…. 우리의 삶이 복잡하고 어렵지만,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여정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온 국민 각 사람들에게 주님의 깊은 자비와 사랑이 함께 하시는 가운데 거칠고 험한 이 시대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바라며 편집회의를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겨울을 맞는 대학가 이야기와 우리나라의 지성과 영성을 대표하는 분들이 인문학적, 영성학적으로 접근한 한양대학교 ‘사랑의 실천 심포지움’에서 많은 이들, 특히 학생들의 호응과 평가가 좋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두 번째 아기를 임신한 여성 편집위원은 첫아이를 위한 어린이집을 알아보는데 마땅한 곳을 찾기 어렵다며 우리의 교육풍토에 대한 문제를 나눴고, ‘권정생 어린이재단’에서 그동안 이북 어린이들에게 우유보내기 한 이야기와 ‘시와 동화’ 사무실을 인사동 네거리에 오픈 하였으며 동화작가를 희망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그들의 순수한 열정과 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아시아 빈곤센터 선교활동, 매주 ‘평택팀성서공동체’에서 성서연구를 해왔는데 지난 가을부터는 산에 가서 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산상모임을 하는 즐거움, 건강 등 다양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이번호 평가에서는 교회가 개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성공과 성장으로 포장된 천민자본주의의 흙탕물에 빠져있고 신자들도 빛과 소금의 정체성 없이 성공주의, 냉소주의, 개인주의가 만연되어 있는 요즈음, 권두언 ‘정직한 그리스도인, 성실한 사회’의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평이었습니다. 교회가 정직할 때에 신자들 역시 진정한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성실한 사회를 회복하게 되는 데, 이는 우리의 선교의 큰 과제라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12월 9일(목) 저녁, 서교동의 다원에서 2011년 햇순 표지를 담당할 작가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2010년도 햇순 표지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논의했습니다.
2011년도의 1월호 표지는 단국대학교 박종훈 교수 작품 ‘토끼,해,풀’입니다.
햇순180호 편집회의를 2011년 1월 6일(목) 오후 4시에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지난 12월 20일 월요성서 회원들은 깊어가는 겨울을 즐기며 안성의 건강나라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송어회도 좋았고 박진성 목사의 수련원 ‘더불어 의 집’에 가서 독특한 꽃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다솜학교의 김세현(한양초등학교)이 금호아트홀에서 영재 가야금 공연을 하였습니다.
둘 : 대학다솜의 조홍근 군은 한양대학교회의 청년회 회장이 되었습니다.
셋 : 공동체문화원 팀장들이 성서공동체 연대의 평택팀(우철영 목사)을 방문하여 코이노니아를 하였습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햇순을 읽으신 후의 평가나 느끼신 소감, 또는 편집 등에 있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cbsi@cho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02) 312-6803으로 전화 주십시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43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2011년 1월 18(화)-20(목)까지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제44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은 2011년 7월 26(화)-28(목)에 합니다. 일 년에 두 번밖에 없는 귀한 영성수련인데 많은 관심으로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2011년 1월 동정
1.월요일 오전 9:00 서광예배 11:00 월요성서 공동체
2.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성만찬예배 오후 1:10 한양대학교회 성서연구
3. 1.3(월) 오전 11시 한양대학교 시무식 축도 백남음악관
4. 1.7(금) 설립자 백남 김연준 박사 추도식 집례
5. 1.18(화)-20(목)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6. 1.25(화) 대한에니어그램 영성학회 임시 이사회
7. 1.27(목) 박에스더 선생 10주기 추도식 설교
8. 1.27(목)-29(토) 볍씨학교 교사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5년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회비납부현황

2010년 11월 30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계좌이체 납부

정순란(11.1/10,000), 김우원(11.1/10,000), 김종량(11.2/300,000), 추교화(11.5/10,000), 황혜영(11.7/100,000), 권득칠(11.10/10,000), 최세경(11.15/30,000), 이영재(11.15/30,000),김금자(11.25/5,000),한양대학교회(11./100,000),은성자(11.23/50,000), 장익용(11.25/50,000), 은 정(11.25/100,000), 김종석(11.25/10,000), 김덕순(11.26/10,000), 인금란(11.26/20,000), 정순란(11.30/10,000), 김우원(11.30/1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김태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신정하, 남두호, 강주섭,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유균영.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성효제, 최경숙, 손봉희, 이면주, 문화령, 김종명, 김정은, 황인창, 백명기, 이순임, 박성애, 김수철, 김현자, 천진환, 김성남, 권병일, 최재숙, 김홍란.
5,000원: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강희정, 조성실, 김예솔, 송명자, 박정욱, 이숙희.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41-21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