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11/2011	목차 (2011년 11월호, 제189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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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11년 10월 6일(목) 오후 4시,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가진 햇순편집회의에 김광욱, 김종우, 윤명선, 이순임, 이은재, 하태영, 홍소윤 편집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가을빛으로 예쁘게 아주 예쁘게 가을옷을 덧입어가는 풀과 나무 그리고 교정의 나지막한 언덕에 스며드는 가을 햇살을 벗 삼아 따라가며 편집회의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언가 잔잔한 그리움 속에서도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감사함으로 충만한 옷을 덧입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역사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작은 힘이지만 햇순을 통해 이 시대에 주님의 뜻이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또 암수술을 받으신 햇순발행인의 회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수업으로 인하여 참석은 못하셨지만 민영진 목사께서 대전침례신학대학교의 특임교수로 임명받으신 것을 축하드렸습니다.
마침, 필리핀의 무슬림지역에서 농업선교를 하고 계시는 김광욱 목사께서 한국에 방문하여 회의에 참석해서 우리 모두 반가움의 인사를 주고받았지요. 필리핀에서 햇순의 공동체성서연구를 하고 있는 그곳 소식과 함께, 영어예배를 드리고 있으니까 현지인들이 찾아오는데 외국인들을 위하여 성서연구를 영어로도 번역하면 좋겠다는 희망을 나누었습니다.
송탄성서공동체는 충주댐부터 이어진 청풍명월에 가을등산을 하며 성서연구도 했는데, 작은 교회를 목회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에 서로 격려도 하고 힘을 얻은 이야기에 이어 현장에서 나오는 공동체성서연구의 이야기를 햇순에 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양평에서 예배드리던 ‘채플 식구공동체’가 장흥으로 옮겨 이전예배를 드렸습니다. 작고 아담한 예배실이 너무 예쁘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가운데 교인 모두가 예배순서를 맡아 공동체성을 가진 예배를 드리면서 성령의 역사를 파워플하게 느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건강에 대하여, 특히 우리가 영적으로 회개하듯이 ‘몸의 회개’를 해야 한다는 등 몸에 대한 여러 가지 나눔이 있었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나팔꽃처럼 모두가 부지런히 깨어나야겠다는 다짐을 그린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의 김연수 큐레이터의 작품 ‘활짝핀 나팔꽃’ Good morning-glory!입니다.
햇순188호 편집회의를 2011년 11월 3일(목) 오후 4시에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지난 9월 말, 월요성서의 김춘자 전도사께서 맥박과 호흡, 당의 수치가 너무 올라간 가운데 급히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이를 계기로 간에 농염이 찬 것을 발견하게 되어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중환자실에 있으면서도 그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을 느끼며 감사해하시는 김춘자 전도사의 모습이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이제 많이 회복되셨는데, 하루 속히 온전히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대학다솜식구들은 각자가 한 달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문화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로 했습니다. 10월에는 제일 먼저 새터민인 학생이 북한의 문화와 대한민국의 문화에 대해서 말하기로 합니다.
둘 : 아줌마를 키우는 아줌마연대에서 벌인 녹색운동에 참가한 공동체문화원 회원들은 주방세제를 쓰지 않는 수세미를 짜는 운동을 진행하면서 그날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셋 : 식구공동체 교회는 장흥으로 옮겨 이전예배를 정말로 멋있게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아주 작고 예쁜 예배당 구경하러 오세요.
넷 : 윤명선 원장은 공동체문화원을 돕고 있는 이싹1기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햇순을 읽으신 후의 평가나 느끼신 소감, 또는 편집 등에 있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cbsi@cho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02) 312-6803으로 전화 주십시오.

김영운 목사 동정

2011년 11월 동정

1. 월요일 오전 9:00 서광예배 11:00 월요 성서공동체
2. 화요일 에니어그램지혜와 리더십 오전 9:00-11:00 한글 강의 오후 3:00-5:00 영어 강의
3. 수요일 11:50-13:00 에리카캠퍼스 연합채플
4. 목요일 오전 11:50-13:00 서울캠퍼스 연합채플
5.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성만찬 예배 오후 1:10 한양대학교회 성서연구
6. 11. 3(목) 4:00 햇순 편집회의
7. 11.13(일) 한양대학교회의 날 행사 정현경 교수 초청 특강
8. 11.14(월)-15(화), 17(목) 사랑의 실천 심포지움, 정현경 교수 특강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5년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 주소가 바뀌거나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312-6803, cbsi@chol.com>

회비납부현황

2011년 9월 30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계좌이체 납부

배순교(9.1/10,000), 추교화(9.5/10,000), 김금자(9.5/5,000) 김종량(9.7/300,000), 권득칠(9.14/10,000), 황혜영(9.16/100,000),이영재(9.14/20,000),은성자(9.23/50,000), 한양여자대학유치원(9.23/100,000), 한양대학교회(9.19/100,000), 김관동(9.23/50,000), 은 정(9.23/100,000), 장익용(9.26/50,000), 김덕순(9.26/10,000), 인금란(9.30/10,000), 김우원(9.30/1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신정하, 남두호, 강주섭, 유균영,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윤성아, 이광자, 문종수, 성효제, 최경숙, 손봉희, 이면주, 문화령, 김종명, 김정은, 황인창, 백명기, 이순임, 박성애, 김수철, 김현자, 천진환, 김성남, 권병일, 최재숙, 이수웅.
5,000원: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강희정, 조성실, 김예솔, 박정욱, 이숙희.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국씨티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41-21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