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10/2013	목차 (2013년 10월호, 제212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 특집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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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햇순 212호 회의는 편집자의 사정으로 지난 8월에 211호 회의와 함께 하였고, 편집위원들께서 212호 원고를 보내주시면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계속된 무더운 날씨였지만 에니어그램 영성수련과『구르지예프와 소년』을 번역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대한에니어그램 영성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까지 잘 마치게 되어 보람이 있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하시며 원고를 보내주셨습니다. 강정규 시인께선 이제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무더위 속에서 느슨해진 것들을 추스르고 정신을 바짝 차리니까 맑은 정신, 맑은 마음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근년에 들어 가장 분주한 여름을 보냈다는 민영진 목사께선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있는 두 소수 민족 성경번역 컨설팅(4주), 동북아기독작가회의 회장임기(4년) 마치면서 14회 서울모임 주관을 8월 1-4일까지 한 후에, 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2년, 6학기)를 마치면서 학교에서 집으로 서재를 옮기고 정리하는 일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서도, CBS-TV의 크리스천 NOW에 출연하는 등 매우 분주했는데 이런 일을 어떻게 7-8월에 다 감당할 수 있었는지, 지나놓고 보니, 믿기지 않는다고 하시며 성서난해구 해설 원고를 보내주셨습니다.
하태영 목사께선 햇순편집실에 안부인사와 격려를 하시며 원고를 보내주셨습니다.
임희숙 교수께선 지난 7, 8월 독일 대학의 <다문화교육>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독일교회에서 강연을 하였다며 원고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번호 표지 ‘희미한 시야에 가려진 진실’은 시카고의 잭 플린 씨의 사진작품으로 ‘때로는 눈앞이 침침하게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지라도 역경과 고난을 잘 헤쳐나간다면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햇순 213호 편집회의는 2013년 10월 1일(화) 오후 4시에 다원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월요성서회원들이 햇순 독자 여러분들께 보내드리는 햇순 발송용 비닐 OPP 봉투 10,000매, 해외와 국내의 햇순 다량우편을 위한 대봉투 2,000매를 기증했습니다. 그동안 매월 햇순 발송하는 날은 약속을 안 잡고 그 날을 미리 비워두며 발송 작업을 하시는 월요성서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대학다솜의 최희영 씨가 9월에 결혼을 합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둘 : 대학다솜의 정주연은 연세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의 대학원에 입학하여 이번 학기부터는 조교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셋 : 공동체문화원에서는 ‘살아가는 곳’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으로 에니어그램 공부를 하는데 8월 9일 이천의 박광래 씨 집에서 모였습니다. 이천 팀과 에니어그램 수련1기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에니어그램 일지 쓰는 법에 대해서 배우고 매일 기도하면서 에니어그램 시각으로 자기 관찰을 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넷 : 윤명선 원장은 ywca에서 하는 ‘길위의 평화학교’라는 평화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8월 19일 - 23일). 연길, 두만강, 백두산 등 북한과의 접경지역을 돌며 내면의 평화, 관계의 평화, 공동체의 평화, 환경의 평화에 대한 안내를 하였습니다.
다섯 : 공동체문화원 식구들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주의나무교회’의 예배 (8월 11일 오후 3시)에 참석하였습니다.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의 결식아동들을 위한 에니어그램 수업을 함께 했던 김재욱 목사의 사랑스런 목회를 보았습니다.

햇순 표지작가 소식

햇순 표지작가인 김세준(시카고 예술대학 3학년) 씨와 그의 누나인 김연수(동대학 졸업생)의 남편 잭플린 씨의 2인 전시회가 9월 6일 - 30일까지 시카고 Morpho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Frontier를 주제로 하여 자연과 인공의 경계에서 드러나는 오묘함을 유화와 설치미술로 표현하였는데, 큐레이터 김연수 씨 또한 이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외국에서의 가족애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편집자 주: 세 분 모두가 햇순 표지작가입니다)

햇순 독자 소식

김영운 목사님, 만나 뵌 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계속 보내주시는 햇순을 통하여 쉼 없이 지칠 줄 모르며 활동하시는 목사님 모습을 접하며 경하해 마지않습니다.
저도 좋은 건강 유지하며 하나님 은혜를 늘 감사하는 생활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쪽으로 오실 기회가 없으신지요? 오시면 연락주십시오. 계속 건투를 기원합니다.
김교선 장로 드림 (시애틀연합장로교회)

햇순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햇순을 읽으신 후의 평가나 느끼신 소감, 또는 편집 등에 있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cbsi@cho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02) 312-6803으로 전화 주십시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번호에서 새로운 도로지명으로 주소가 바뀌었는데, 도로명 새주소를 햇순 편집실로 알려주십시오.
이름과 기존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도로명 주소를 기입하여 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주십시오.
* 메일 cbsi@chol.com,
* 우편 (152-815)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 11길 66 2층 공동체성서연구원

김영운 목사 동정

2013년 10월 동정

1.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주일 예배 오후 1:10 한양대학교회 성서연구
2. 월요일 오전 9:00 서광예배 11:00 월요 성서공동체
3. 수요일 12:00 에리카캠퍼스 수요연합채플
4. 목요일 12:00 서울캠퍼스 목요연합채플
5. 10.1(화) 오후 4:00 햇순편집회의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5년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 주소가 바뀌거나 구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메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312-6803, cbsi@chol.com>

아래의 신청하신 분은 2013년 7월부터 CMS자동이체로 출금되었습니다.
10,000원 약정 : 신종호 시인

회비납부현황

2013년 8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계좌이체 납부

김교선(7.31/200달러), 배순교(8.1/10,000), 추교화(8.5/10,000), 김종량(8.8/300,000), 권득칠(8.12/10,000), 이영재(8.12/20,000), 윤경선(8.16/10,000), 황혜영(8.16/100,000), 한양여자대학유치원(8.23/100,000), 한양대학교회(8.25/100,000), 인금란(8.23/10,000), 은 정(8.23/100,000), 해피락(주)(8.25/10,000), 김성자(8.26/50,000), 장익용(8.26/50,000), 다원?박순임(8.26/20,000), 김우원(8.31/1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신정하, 남두호, 강주섭,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성효제, 최경숙, 손봉희, 이면주, 문화령, 김종명, 황인창, 이순임, 박성애, 김수택, 천진환, 김성남, 권병일, 최재숙, 이수웅, 백명기, 신종호.
5,000원: 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강희정, 조성실, 박정욱.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국씨티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41-21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