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02/2007	목차 (2007년 02월호, 제132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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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편집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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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목사 동정
원장 동정
회비납부현황

햇순후원
후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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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7년 1월 8일 대한성서공회에서 가진 편집회의는 김영운 목사, 강정규 교수, 민영진 목사, 윤명선 원장, 하태영 목사, 홍소윤 전도사가 참석했습니다.
정해년의 첫 편집회의로 새해의 덕담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책은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 비해 읽을 만한 책이 별로 없음에 대한 염려와 함께 이 시대에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으로 연결시켜 참 삶을 사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에서부터 여신협의 성서연구와 이 어려운 세상에서 요즘은 나날이 기적이요, 나날이 잔치임을 느끼며 산다는 편집위원의 고백, 연말연시에는 주님 앞에 조용히 기도도 하고 자신을 되돌아봐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안타까움, 건강에 대하여 특히 우리 몸의 약한 부분을 위로해주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생활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 호 평가에서는 권두언 ‘대통령을 위한 기도’에 이어 ‘창조의 아침에 당신을 초대한다’는 성서 해설, 오늘을 바라보며의 ‘이제는 시간이 흐를 때’, 공동체 만들기 ‘소녀들에게 힘을’ 그 모두가 한 책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화답하는 것 같이 느껴져 좋았다는 의견, 말씀과 삶의 뜨락 ‘나를 찾아서’가 마음에 남고, 동화 ‘동행’이 동화를 소리로 읊는 판소리같이도 느껴져 새로운 장르의 동화였다며 신선했다는 평이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권두언 ‘우리 국민을 위한 기도’가 지난 호의 ‘대통령을 위한 기도’에 이어지는 것으로 우리나라 온 국민이 새해를 맞으면서 새롭게 다져야 할 자세가 논의되었고 다음 호에는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한 기대감 등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2월 5일(월) 오후 4시에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장철봉, 마소연의 아기 효민(태명 : 루디)이와 다솜교사 정우진, 김재원의 아기 다인(태명 : 다솜)이가 주현절인 1월 7일 영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작은교회 교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이들의 축복아래 세례를 받은 이 아기들이 지혜롭고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 어디서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다솜학교에서는 2007년 학생을 모집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3까지)
둘 : 다솜학교 이정섭 선생이 일 년 동안의 미국생활을 잘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그 동안 조성민 교수께서 다솜교사회에 열심히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이 같이 더 열심히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셋 : 공동체문화원에서는 ‘외국인 우리집’을 만들었습니다. ‘외국인 우리집’은 프로그램이름이고요, 외국에서 한국에 오는 선교사나, 여성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을 곳이 없을 때 안산에 있는 공동체문화원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작년에는 L.A.에서 여러분이 와서 지냈고, 금년 1월에는 연변 백산녀성구락부 회원들이 지냅니다. 그분들은 한국의 YWCA운동을 배우러 옵니다. 공동체문화가 확산 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햇순회원 소식

공동체 문화원 윤명선 원장께 온 편지입니다.

언니, 언니가 보내주는 작고 귀여운 잡지 ‘햇순’을 통해, 언니의 영성과 마음을 늘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호 ‘소녀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볼펜과 편지는 진짜 대박이었어요. 그리고 존경하는 민영진 목사님의 책도 정말 읽어보고 싶어요. 그 햇순 뒤에 늘 광고 나오는 책 두 권 말이에요.
몽골에서 주수경 선교사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35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은 2월 6(화)- 9(금)일에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을 성찰하는 가운데, 새로운 마음과 힘을 갖는 영성수련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2007년 2월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 연구 인도
2. 매주 일요일 오후 4:00 한양대학교회 창립을 위한 준비기도회
3. 2.5(월) 오후 4시 햇순편집회의, 한양대 교목실
4. 2.6(화)-9(금) 제35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
5. 2.13(화) 오후 6:00 고 은종관 박사 10주기 추모예배
6. 2.21.(수) 한양대학교 전기 학위 수여식 (안산 캠퍼스)
7. 2.22.(목) 한양대학교 전기 학위 수여식 (서울 캠퍼스)
8. 2.27.(화) 한양대학교 전기 입학식 (서울 캠퍼스)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으며 연말에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02-312-6803)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되며, 절대로 비밀을 보장, 안전 관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보내시거나, 별도의 양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소가 바뀌거나 구독을 원하지 않으면 전화나 메일을 한번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312-6803, cbsi@chol.com>

회비납부현황

2006년 12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신화식(11.30/400,000)
배정숙(12.1/20,000),
배순교(12.1/100,000)
한규상(12.1/20,000)
김영숙(12.2/50,000),
김효선(12.4/20,000)
김진희(12.4/100,000)
추교화(12.5/10,000),
이근복(12.8/20,000)
제주영락교회김정서(12.8/100,000)
권득칠(12.11/ 10,000),
황혜영(12.12/100,000)
최은숙(12.15/20,000)
김종량(12.17/300,000),
남기경(12.18/10,000),
양승봉(12.20/ 10,000),
은성자(12.21/50,000),
은정(12.22/100,000),
김덕순(12.26/10,000),
박상희(12.27/50,000)
셀리,린다,히데(12.27/(12.22/300,000),
월요성서(12.28/700,000),
김성아(12.28/1,000,000)
다솜학교(12.28/2,000,000)
손민균(12.29/10,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백명기, 김태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최재숙, 박해영, 신정하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홍지윤, 이금복, 김기현, 장명숙, 박미례,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윤성아, 문종수, 성효제, 최경숙, 돈연, 도완녀
5,000원:정우진, 김재원.김유림, 강희정, 권숙희, 조성실, 김예솔, 송명자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구독료 년 20,000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37-7 현대빌딩 201호 Tel 02)312-6803, 312-2652, Fax 02)312-2652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