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9/2008	목차 (2008년 9월호, 제151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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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08년 8월 5일(화) 오전 10시에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가진 편집회의는 김영운 목사, 강정규 교수, 민영진 목사, 윤명선 원장, 이면주 목사, 이순임 목사, 하태영 목사, 홍소윤 목사가 참석했습니다.
중국 상해의 한국학생을 위한 진화국제학교에서의 에니어그램 교육을 하였는데, 연속 강의를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태도가 인상에 깊이 남았으며 중국학교의 향학열에 감동을 받은 이야기와 현재 세계 100대 기업 중 70-80기업이 들어와 있는 중국이 무섭게 일어나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며 푸동의 놀라운 발전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매일 새벽에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여당이나 야당이나 각기 당은 다르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는 같이 손잡고 좋은 일을 많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 삶의 편리함과 개발로 인해 오히려 점점 파괴되어가는 환경문제에 대한 염려에 이어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작업 중의 하나로, 하나님이 만드신 좋은 미생물을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와 그 효과에 대하여, 자연치유와 건강에 대하여, 기독교 정신을 발휘해야 하는 곳에서의 설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과 아쉬움, 교회의 타락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독도 문제에 있어 국민들의 분노와 반응이 국내에서의 시위와 행사에 집중하기 보다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나타내는 역사적 자료를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자료화하여 꾸준하게 세계에 널리 효율적으로 알려야 할 필요성에 대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이번호 평가는 권두언에서 다룬 독도 문제를 기해서 한국 사람의 국민성을 어떻게 재발견하고 다듬어나갈 것인가? 우리가 가진 기와 장점, 힘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다음 회의는 2008년 9월 5일(금) 오후 4시에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여성신학자인 이순임 목사, 김홍란 선생, 김종란 선생이 월요성서의 새로운 식구로 오셨습니다. 같이 성서연구를 하며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외국에 나가있는 다솜학교 친구들이 두번 모였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기에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을 나누었고, 중국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대부분 자유스럽게 공부할 수 있고 조금만 잘하면 인정을 해 주는 분위기가 좋고, 인종차별을 하는 점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둘 : 공동체문화원에서는 미네랄 소금에 대해서 배우고 있고 건강한 섭생에 대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수y, 순천y, 대구y의 배영자 전회장님 댁을 다녀왔습니다. 소금을 통한 건강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셋 : 미국에 살면서 광복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안필용 선생님(안창호선생님 아드님)과 오동혜 선생님의 오빠(서재필박사의 증손)를 만나 뵈었습니다. 그 두 분 다 공동체문화원과 관계되는 분이라 참 기뻤습니다. 본래 오동혜 선생님은 서동혜인데 미국에 살면서 신랑의 성을 따른 이름입니다.

햇순 독자 소식

무더위와 장마에도 수고가 많으시군요. 이곳에서도 매월 보내주시는 햇순을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서 생활을 하니 생각들도 많고, 문득 문득 마음을 함께 나눴던 분들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저는 이곳 워싱톤에서 생활한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요즘은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면서 짧은 기간 동안 이곳에서 함께 마음을 나눴던 분들과 아쉬운 작별의 만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략) 한국에는 9월말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밀린 숙제는 돌아가서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이철용 목사

햇순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햇순을 읽으신 후의 평가나 느끼신 소감, 또는 편집 등에 있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cbsi@cho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02) 312-6803으로 전화 주십시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38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2008년 8월 12(화) - 14(목)에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제39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은 12월 16(화) - 18(목)에 합니다. 1년에 2번밖에 안 되는 귀한 집중수련인데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2008년 9월 동정
1. 매주 월요일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성만찬예배 오후 4:00 한양대학교회 열린예배
3. 9. 3(수) 10:00 에니어그램과 리더십의 지혜 개강
4. 9.4(목) 12:00 연합채플 개강
5. 9.9(화) 07:30 영어성경 개강
6. 9.26(금) 울산 YWCA 영호남여성 지도자들을 위한 특강

햇순 줍기

cycle A 38.
남북통일의 비젼

3.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하시는 하나 님의 말씀을 들으며 무슨 그림이 그려집니까?

* 19절 말씀에서 ‘주님의 손에서 두 막대가 하나가 될 것이다’한 것처럼 서로 다른 의견이나 주장 등의 불균형,부조화가 하나님의 손에서만 하나가 가능하다.
* 우리의 소원이 통일이라는 것을 어린 시절 막연한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은 통일이 되면 안된다고 하고 있는데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 참교육의 필요성 느낀다.
* 두 막대기 사이에 단 몇 mm의 간격도 없이 하나가 되었다는 것인데 그것은 완벽한 일체로 두 막대 각자의 개체성 없이 온전한 하나가 되어 통합되는 것이다. 나와 너가 없어지는 순간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마치 우주 밖에 나가면 우리는 모두 지구인일 뿐인 것처럼….
* 내속에 분열된 것이 하나될 때 평화롭다. 부부간의 평화, 교인들 간의 평화, 나의 부족한 부분이 돌고 돌 때 흉거리가 되지 않고 기도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성경 본문 : 에스겔 37 : 15- 28
월요성서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2년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팩스 : 02) 374 - 7277,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신청하신 분은 2008년 7월부터 CMS자동이체로 출금되었습니다.

10,000원 약정 : 김수택 목사

회비납부현황

2008년 7월 31일까지의 현황입니다

배순교(7.2/20,000),
김진희(7.3/100,000),
추교화(7.7/10,000),
박상희(7.10/10,000),
신화식(7.10/100,000),
권득칠(7.10/10,000),
김종량(7.11/300,000),
최세경(7.15/30,000),
우철영(7.17/10,000),
이정화(7.17/100,000),
정수환(7.21/10,000),
서은희(7.24/10,000),
장익용(7.25/50,000),
은 정(7.25/100,000),
김덕순(7.28/10,000),
제주 영락교회 김정서(7.29/100,000).
정순란(7.30/10,000),
도건일(7.30/20,000).

CMS 납부(시스템 문제로 8월에 인출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김태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최재숙, 박해영, 신정하, 남두호.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윤성아, 이광자, 문종수, 돈 연, 도완녀, 성효제, 최경숙, 이양선, 손봉희, 이면주, 문화령, 양철옥, 김종명, 김정은, 황인창, 양혜영, 백명기, 이순임, 박성애.
5,000원: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김유림, 강희정, 권숙희, 조성실, 김예솔, 송명자, 박정욱.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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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20-802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152-28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