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서연구


	6/2010	목차 (2010년 6월호, 제172호) :햇순:을 읽고.. 편지로 띄우는 말씀 / 공동체성서연구자료 / 성서난해구 해설 / 공동체만들기 오늘을 바라보며 / 말씀과 삶의 뜨락 / 현장의 소리 / 강정규 연재동화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책 / 에니어그램영성 / 공동체소식 /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공동체 소식

햇순
편집회의 이야기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공동체
기타지역
공동체문화원
다솜학교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소식
김영운목사 동정
원장 동정
회비납부현황

햇순후원
후원방법

'햇순'구독신청

햇순 - 편집회의 이야기

2010년 5월 4일(화) 오후 4시,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가진 햇순편집회의에 김영운 목사, 김홍란 선생, 민영진 목사, 윤명선 목사, 이순임 목사, 이은재 목사, 홍소윤 목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오후, 오가는 모든 길에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꽃과 신록을 보며 가슴은 생명의 노래로 두근거리고 입가에는 맑고 잔잔한 미소가 피어납니다. 작은 간행물이지만 햇순으로 인해 메마른 이 시대에서도 소망이 피어나기를 바라며 지혜와 용기를 갖기 위해 애쓰는 우리를 보며 하나님도 웃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4월 내내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온 나라가 무겁게 지냈지만 이제는 온 국민이 밝은 희망과 용기를 갖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는 나눔에 이어 ‘인생을 어떻게 하면 잘 사는 것일까?’가 화두였습니다. 마치 일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일하는 것이 곧 인생’인 듯 사는 이들이 요즈음 많은데, 진정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일과 삶을 어떻게 조화되게 살 것인가? 내가 충실히 살기 위해서는 누구를 만나든지 현존에 충실하며 충만하게 살아야 하는데 이런 것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살아야 한다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별명이 요셉일 정도로 예부터 꿈을 많이 꾸었는데, 최근 꿈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그룹을 돌아보고 관계를 돌아보게 된 꿈 이야기, 한국에 있으면서도 마치 이산가족같이 자녀들과 떨어져 살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들과 모처럼 다같이 만날 기대와 좀 더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려는 생각, 자녀 진로문제에 대하여, 요양보호사로 양로원에 상담 나갔는데, 그곳에서 치매에 걸려 다른 것은 다 깜박거리면서도 찬송가는 모두 기억하는 분, 그리움에 젖은 분도 있지만 자녀들이 수시로 찾아와 지혜롭게 효도를 하는 모습들을 보며 느끼는 감동을 나눴습니다.
베트남의 소수민족 중 약40만 명 되는 Lade민족…. 그 가운데 기독교인은 14만 명이 있는데 그들을 위한 성경번역을 호찌민 시티에서 세계성서연합회의 소수민족번역자들과 동고동락하며 컨설팅한 웤샾이야기 등 다양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호 평가에서는 표지 소개에서 남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 이태미의 그림이라고 좀 더 친절하게 소개했으면 좋았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 재학 중인 김세준의 ‘겨울을 살아 온 나무’입니다.
햇순173호 편집회의는 2010년 6월 10일(목) 오후 4시에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합니다.

공동체성서연구원

서울성서공동체

지난 5월 3일, 최재숙 집사의 시아버님이 소천되셨습니다. 월요성서 연구 후 급히 스케줄을 변경하면서 김춘자 전도사와 성효제 권사께서 경상도 봉화로 가서 위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직접 문상은 못했지만 서울에서 위로하고 기도하는 회원들의 마음도 생각하며 새삼 월요공동체의 진한 사랑을 느낍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 다솜학교에서는 5월 수업으로 5.18을 공부하였습니다. 한국의 최근세사에 약한 아이들에게 매달마다 일어난 역사를 공부하면서 역사성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모두 함께 대학로에 가서 연극도 보았습니다. 부모들과 함께 보는 연극관람이 참 좋았습니다.
둘 : 대학다솜에서는 인천에서 열심히 오는 최희영의 집에서 모였습니다. 20년 후의 나의 모습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셋 : 30대에서 40대 사이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다솜에서는 스승의 날 행사로 식당에 가서 성서연구를 하였습니다.
넷 : 식구공동체 채플에서는 산돌학교교장이며 햇순 편집위원이신 이은재 목사께서 동생인 이충재 목사부부와 누님, 여동생과 친구들을 모시고와서 함께 예배도 드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윤명선 목사의 어릴 때부터 친구인 배영자 장로(아현 감리교회), 홍승민 장로(아현교회 원로장로), 백구영 목사(아현중앙교회 원로목사)도 방문하여 늦게 목사안수를 받아 맹렬하게 선교하는 친구를 격려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햇순 독자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햇순을 읽으신 후의 평가나 느끼신 소감, 또는 편집 등에 있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cbsi@cho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02) 312-6803으로 전화 주십시오.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회

제42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이 2010년 8월 10(화)-12(목)까지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진정한 자기를 찾아보고 자신과 이웃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한 내면의 성찰과 함께 아름다운 동산에서 자연묵상도 해보는 여름휴가를 가지면 어떨까요?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일 년에 두 번밖에 없는 귀한 영성수련인데 많은 관심으로 주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운 목사 동정

2010년 6월 동정
1. 일요일 오전 11:00 한양대학교회 성만찬예배
2. 월요일 오전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오후 3:00 에니어그램(영어전용강의)
3. 화요일 9:00 에니어그램과 리더십
4. 수요일 12:00 에리카캠퍼스 채플
5. 목요일 12:00 서울캠퍼스 연합채플
6. 6월3(목)-5(토)일 볍씨학교 중등부 에니어그램 집중교육
7. 6월10일(목) 햇순편집회의
8. 6월12일(토) 다솜학교
9. 6월24(목), 28(월), 30(수)일 17:00-19:00 인권위원회 상담원 에니어그램 교육

햇순후원 CMS안내

햇순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CMS를 개설하였습니다.

메마른 땅을 비집고 돋아난 "햇순"이 발간된 지 이제 15년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삶이 모자라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솟아나 성숙한 영성으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가도록 "햇순"에게 퇴비를 주십시오. 이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CMS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전산망을 통해 약정된 날에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하여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회원께서는 입금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후원을 취소하고자 하실 경우에는 언제라도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전화하시면 쉽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 름 :
주민등록번호 :
□ 일터 □ 집
우편번호 : ( )-( )
주 소 :
전 화 :
휴대폰 :
이메일 :
후 원 액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 30,000원( ) 50,000원( ) 기타( )
예 금 주 :
출금은행 :
계좌번호 :
2007년 월 일
후원납부방법 : CMS 자동이체( ) 출금일 : 매월 □ 4일 □ 25일
공동체성서연구원으로 출금됩니다.

* 회원님들의 모든 정보는 CMS 자동이체를 위한 자료로서만 사용됩니다.
* 이 양식을 절취하여 팩스 또는 우편발송으로 보내주십시오. 또한 별도의 양식을 원하실 때는 전화 또는 메일을 주십시오. 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체 성서연구원
전화 : 02) 312 - 6803, 메일 : cbsi@chol.com

햇순후원 CMS 자동이체

CMS자동이체를 통하여 햇순후원 신청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햇순을 아끼는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신청하신 분은 2010년 3월부터 CMS자동이체로 출금되었습니다.

20,000원 약정 :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회비납부현황

2010년 4월 30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계좌이체 납부

전천혜(3.31/20,000), 김우원(3.31/10,000), 추교화(4.5/10,000), 김영숙(4.8/50,000), 김영숙(4.11/50,000), 권득칠(4.12/10,000), 박상희(4.12/10,000), 최세경(4.15/30,000), 은성자(4.17/50,000), 우철영(4.19/10,000), 김종량(4.20/300,000), 황혜영(4.21/100,000), 장익용(4.26/50,000), 은 정(4.26/100,000), 김덕순(4.26/10,000), 한양대학교회(4.26/100,000), 정순란(4.30/10,000), 문양로(4.30/15,000), 유요열(4.30/15,000), 정창석(4.30/15,000).

CMS 납부

100,000원:김영운.
50,000원:이은재,김태희.
30,000원:김천기, 조성민.
20,000원:박해영, 신정하, 남두호, 강주섭.
10,000원 : 이철용, 강효순, 홍소윤, 신은숙, 김기현, 장명숙, 김경순, 조해영, 최경원, 이정은, 윤명선, 이광자, 문종수, 돈 연, 도완녀, 성효제, 최경숙, 손봉희, 이면주, 문화령, 김종명, 김정은, 황인창, 백명기, 이순임, 박성애, 박춘배, 김현자, 천진환, 김성남, 권병일, 최재숙, 김홍란.
5,000원:박미례, 정우진, 김재원,김유림, 강희정, 조성실, 김예솔, 송명자, 박정욱.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02-854-6802, 팩스 02-869-2652

회원 종류

-구독회원
-후원회원

은행온라인 계좌

-국민은행 362-01-0014-858 김영운
-제일은행 353-10-115519 김영운
-한미은행 554-01570-269 김영운
-우리은행 669-166730-02-001 김영운
-기업은행 008-024762-02-018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납부하실 때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회원이라고 말씀하세요.

'햇순'구독신청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41-21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