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순, 공동체성서연구

 

 


5/2008

 

 

 

 

 

 

 

 

 

 

 

 

  공동체성서연구 자료

 

26. 말씀을 골수에 새겨

 

 

 

 

 

 

Cycle A. 성령강림절 후 둘째 주일(200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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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성서연구란?(30)
:햇순:을 읽고..






 


1. 기도의 나눔

  • 묵 도 

    주님을 저희들의 하나님으로 모시는 나라,
    곧, 하나님의 소유로 뽑힌 백성은 복이 있다.
    주님은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사람들을 낱낱이 살펴보신다.
    계시는 그 곳에서 땅 위에 사는 사람을 지켜보신다.
    주님은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분,
    사람의 행위를 다 아시는 분이시다.
    그렇다. 주의 눈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살펴보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사모하는 사람을 살펴보시고,
    그들의 목숨을 죽을 자리에서 건져내시고,
    굶주릴 때에 살려 주신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요,
    우리의 방패이시니,
    우리가 주님을 기다립니다.
    우리가 그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기에
    우리 마음이 그분 때문에 기쁩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시 33 : 12 - 15, 18 - 22>
     
  • 찬 송

    주의 말씀 듣고서 (379장)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넘어지지 않네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 짓세.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력 따라서 영영 상벌주리
     
  • 기 도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언제나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보살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깊이 헤아리게 도와주십시오. 언제나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하게 이끌어주십시오. 성령으로 우리를 감화하시어 우리가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마음을 다 기울여 하나님을 섬기게 도와주십시오.
    우리의 노력과 의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우리의 의지를 강화시켜 주시고 또한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성령의 힘을 덧입어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을 기꺼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복을 받기 위하여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결과로 복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말씀의 나눔

  • 신명기 11:18-21, 26-28

    1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한 이 말을 마음에 간직하고, 골수에 새겨 두고, 또 그것을 손에 매어 표로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아라. 19 또 이 말을 너희 자녀에게 가르치며, 너희가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쳐라. 20 너희의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여라. 21 그러면 주께서 너희 조상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오래오래 살 것이다. 너희는 하늘과 땅이 없어질 때까지 길이길이 삶을 누릴 것이다. 26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복과 저주를 내놓는다. 27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며, 28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지 않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길을 떠나,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 표준새번역>
     
  • 해 설

    오늘의 본문은 6:4의 “이스라엘아 들어라 Shema, Israel !”하는 말씀으로 시작되는 첫째가는 계명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풀이해 준 11:13의 말씀과 함께 읽으면 큰 도움을 얻게 됩니다. 첫째는 ‘주 너희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를 섬겨라’하신 말씀을 자손에게 가르쳐주며 항상 말해주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언제나 이 말씀을 간직하라고 ‘마음에 간직하고 골수에 새겨’두라고 권합니다. 셋째는 이 말씀을 언제라도 쉽사리 상기하도록 손에 매고, 이마에 붙이고 집 문설주와 대문에 써 붙이라고 합니다. 요점은 언제 어디서나 이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며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가르침의 배경에는 이스라엘 사람이 태어나면서 듣는 소리가 이 말씀이요, 임종의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듣는 소리 또한 이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의 시작과 끝에서 듣는 소리일 뿐만 아니라 생을 꿰뚫어 이어지는 뜻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말씀이고 또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고 가르쳐도 그 말씀을 배우고 듣는 사람이 스스로 선택하고 실존적으로 결단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명기 기자는 선택과 결단을 촉구하는 말씀을 단호하게 합니다.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복과 저주를 내놓는다’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복을 받는 길이 있고, 하나님 명령을 귀담아 듣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 길이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이토록 명백한 사실을 왜 사람들은 모를까, 그리고 외면할까? 신명기 기자가 주의 명령을 늘 상기하도록 구체적인 지시를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람들이 진실을 아는 것 같으면서도 지속적으로 그 뜻을 생각하지 않으면 복은 원하면서도 실상은 저주의 길을 가게 될 수밖에 없음을 잘 알기 때문인 듯합니다.
     
  • 공동연구

    1. 본문을 각기 다른 번역으로 비교하며 낭독하십시오.

    2. 각자가 개인적으로 눈을 감고 명상하십시오.

    3.주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에 간직하고 골수에 새겨’두기 위하여 여러분은 어떻 게 합니까?

    4. 오늘의 본문에서 바른 신앙교육의 근본을 여러분은 어떻게 찾습니까?

    5. 주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는 사람이 받는 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6. 주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기 위하여 그리고 ‘이것을 자녀에게 가르쳐’ 주기 위하여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결단합니까?
     

2. 사랑의 나눔

  • 찬 송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512장)


    1.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하리라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2.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의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3. 내 평생에 힘쓸 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리다가
    숨질 때에라도 내 할 말씀이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4. 큰 영광의 구주 날 사랑하사 그 풍성한 은혜 더하시리니
    금 면류관 쓰고 늘 찬송할 말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 봉 헌

    주 하나님의 명령을 언제나 마음에 간직하고 살며 골수에 새겨 두고 실천하려는 결단으로 봉헌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중보기도

    중보기도 후 인도자의 폐회기도로 마무리합니다.
     

4. 생활 나눔 및 사귐

  • 지난 한 주일동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신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집시다.
     

* 파견사

  • 성서일과

    시 33 : 12 - 15, 18 - 22, * 신명기 11:18-21,(26-28), 롬 1:16-17, 3;22b-28(29-31), 마 7: 21-29

  • 파견사


    목사 :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기 원하는 여러분, 늘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사십시오.

    회중 : 아멘. 우리는 날마다 주님 안에 머물러 살며 서로 사랑하기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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