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속의 진주는 내 것을 남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 성도가 해야 할 2가지가 전도와 성전건축이라는 방송설교를 들으면서 과연 우리가 보물과 진주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고 모이고 따라가는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 지식 같은 것을 혼자만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강했는데 공동체의식을 접하면서 나눠주고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밭의 보물 역시 혼자만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할 수 있는 동지를 찾아야할 것이다.

* 선택이라는 것은 비교해서 중요한 것을 위해 다른 한쪽을 포기하는 것이다. 하늘나라의 가치를 위해 세상의 가치를 버릴 수 있어야한다.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가치관에 따라 두 갈래로 갈라진다. 먼저 내가 나를 심판해서 버려야할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할 수 있어야할 것이며 그 선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종말의 심판에서 가려질 것이다.

* 천국가기에 앞서 천국을 살아야 한다. 여기서 천국 사는 법을 터득하지 못하고 천국을 살수 없다면 천국에 가서도 살수 없을 것이다. 천국을 살기위해서는 사랑과 진리를 깨달아 보물을 발견해야할 것이며 또 그 보물을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아야할 것이다.

* 병이 있는 것을 두려워 말라. 병을 이기려고 노력하다보면 겸손해지고 더 건강해진다. 나쁜 일이 생기는 것을 두려워 말라. 평화로운 가운데 진리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싸우면서 진리 쪽으로 가는 것이다.

*내게 주어진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는 그 상황이 변해야만 내 마음이 평안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황이 아니라 상황 속에서의 내 마음의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주위의 자극에 초연해질 수 있었고 마음의 평안을 지킬 수 있었다.

* 마음의 태도에서 복이 오기도하고 화가 오기도하는 것이다. 마음의 태도와 시각을 교정해 가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까워지는 것이며 하늘나라와 연결되는 것이다.

* 좋은 점을 가지려는 노력을 할 때 보물을 발견하고 가질 수 있을 것이며 함께하고자 노력할 때 사랑과 진리가 충만한 삶이 될 것이다.